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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I-API-KEI공동기자회견] 제1회 한미일 국민 상호인식조사 및 제12회 한일 국민 상호인식조사 발표

분류
멀티미디어
발행일
2025년 8월 28일
관련 프로젝트
여론으로 보는 한일관계 시리즈한일관계 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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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duMrFKmBnxo

영상 스크립트

안녕하세요. 지금부터 제12회 한일 국민 상호 인식 조사 및 제1회 한미일 국민 상호 인식 조사 분석 결과 발표 공동 기자회견을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동아시아연구원에서 사무국장과 수석연구원을 맡고 있는 오인환입니다. 이 공동 기자회견은 한국, 일본, 미국의 각 기관을 대표하는 발표자가 한국, 일본, 미국의 순서로 발표를 진행한 후에 질의응답을 가지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일 동시 통역이 제공됩니다. 화상으로 참석하시는 분들은 줌 화면에서 통역 기능의 한국어나 일본어를 선택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한국을 대표해 동아시아연구원장과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및 언더우드 국제대학 교수를 역임하고 계시는 손열 원장님께서 나오셔서 발표를 진행하시겠습니다. 큰 박수로 맞이해 주시기 바랍니다. >> 근데 이 화면이 일본, 미국 지금 안 나오네 지금 보니까. 네. 방금 소개받은 손열입니다. 저희 동아시아연구원이 2013년부터 한일 간의 국민 상호 인식 조사를 쭉 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 조사가 작년에 실시되지 못했습니다. 사정이 있어서, 그리고 올해 다시 재개했고 올해는 저희 일본 측의 여론조사 파트너는 아시아 퍼시픽 이니셔티브(Asia Pacific Initiative)라는 훌륭한 싱크탱크에서 공동 조사를 해 주기로 하셨고, 또 미국의 KI(Korea Economic Institute)에서 함께 공동 조사를 하자고 해서 사실상 역사상 처음으로 한미일 이렇게 본격적인 공동 여론조사를 하게 됐습니다. 그것을 대단히 기쁘고 영광스럽게

한국 국민의 미국 및 일본에 대한 인식 변화

생각을 하면서 일본의 지금 API 소장을 맡고 계시는 진보 켄 소장님, 그리고 KI의 스카 스나이더 소장님, 그리고 오늘 제임스 킴 수석연구원님께 특별히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약 15분 정도에 걸쳐서 간단하게 한국 측이 바라보는 이번 여론조사 결과를 좀 말씀을 드리겠는데, 크게 네 가지 포인트입니다. 이미 보도자료로 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네 가지 포인트, 즉 네 개의 테이크어웨이(takeaway)에 대해서 한 4분 정도씩 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첫째는 미국에 대한 한국 국민과 일본 국민의 신뢰 혹은 평가가 상당히 저하되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에 대한 분석이 따로 필요한데, EAI 입장에서는 제가 보기에는 일차적으로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강한 비호감이 하나가 있고, 두 번째는 지난 정부가 들어온 이후 6개월이 지났습니다만 행정부가 추진해 왔던 무역이나 안보 정책에 대해서 상당히

그 반발을 보이고 있다. 이것은 한국도 마찬가지고 일본도 마찬가지라고 하는 것이 첫 번째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상대국 관계를 이렇게 보시면 표가 조금 복잡하긴 한데, 전체적으로 보시면 한국 국민, 일본 국민, 미국 국민이 일본, 즉 상대국에 대한 관계를 어떻게 보느냐? 한국은 일본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이게 수치상 파란색인데, '좋다'가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즉 관계가 다 만만치 않다고 보고 있는 것이고, 일본은 조금 나았죠. 파란색이 조금 더 증가되어 있고, 그리고 미국은 상대적으로 좋게 본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전체적인 인상인 것 같고, 따라서 한국 같은 경우에 미국에 대한 관계, 미국에 대한 인상이 그다음으로 나오고 있는데, 이 '미국 신뢰 여부'에서 최하점을 지금 기록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비해서 크게 보면 약 7% 정도 하락했고, 3년 정도, 즉 한국 정부가 지난 3년 동안 있었으니까요. 3년의 흐름을 보면 3년 사이에 16%의 불신이 증가했습니다. 즉

상당히 높은 수준의 불신이 표출되었다는 것을 볼 수 있고, 두 번째는 일본 신뢰 여부입니다. 이번 조사에서 일본 측의 일본 신뢰 여부는 항목을 넣지는 않았습니다. 이 신뢰 여부는 저희가 동아시아 인식 조사라고 해서 매년 또 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지난 6월 초에 나온 데이터입니다. 데이터가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미국과 대조적으로 일본에 대한 신뢰는 2020년에 바닥이었죠. 2.3%니까 거의 제로라고 봐야 하는데, 그것이 40%까지 상승했습니다.

그리고 일본에 대한 '신뢰하지 않는다'도 90%에 달하던 것이 지금 50%까지 하락했고, 즉 미국과 일본이 상당히 반대 흐름을 지금 보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미국의 신뢰도가 일본의 신뢰도보다는 훨씬 높습니다. 보시면. 그러나 흐름은 이렇게 지금 잡혀져 있다. 그리고 왜 그러면 이런 현상들이 벌어지냐? 특히 미국에 대해서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인상이 굉장히 낮습니다. 12%. 이 12%는 저희는 김정은 조사는 안 합니다. 그런데 12%는 시진핑 주석보다도 훨씬 낮은 수치입니다. 즉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비호감이 굉장히 강하다. 그리고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서 보시면 11.9%, 9%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이 표는 나중에 다시 나올 겁니다. 이시바 총리에 대한 평가 지금 간단히 말씀드리면 32.5%가 나와 있는데, 이것은 역대 저희가 조사한 일본 총리의 호감도

미국 및 일본 지도자에 대한 인식과 정책 평가

중에서 가장 높은 호감도를 기록하고 있고요. 그리고 일본 국민의 한국 대통령에 대한 호감도, 이재명 대통령의 호감도가 9.6%로 굉장히 낮습니다. 이 파트는 나중에 좀 말씀드리겠고요. 그래서 미국에 대한 전체적인 신뢰 하락의 하나의 요인으로는 미국 지도자에 대한 인상이 하나 우리가 생각해 볼 수 있을 거고, 두 번째는 지난 6개월 동안의 통상 정책, 즉 무역 정책과 안보 정책에 대해서 한국 국민들이 상당히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릴 수 있는데, 트럼프 관세, 우리 관세 폭탄이라고 얘기를 하죠. 여기에 대해서 한국 국민의 80%는 반대하고 있습니다. 일본 국민의 75% 반대하고 있고, 이따가 제임스 킴 박사님께서 말씀을 해 주시겠지만 미국도 보시면 45% 반대, 43% 찬성 이래서 지금 이 미국의 관세 정책에 대해서는 3국이 다 지금 반대하는, 그러나 한국이 가장 강하게 지금 반대하고

있고, 미국의 대중 무역 및 투자 제한과 관련해서도 여기 보시면 한국에서는 약 58%가 미국이 한국의 대중 경제 관계를 제약하는 것에 대해서 반대 의견을 보이고 있고, 그게 58대 33 정도로 나오고 있고요. 일본도 마찬가지로 50대 26 정도로 미국이 대중 무역 및 투자를 제한하는 것에 대해서 반대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유무역에 기반한 세계 경제 질서를 지지해야 되느냐라고 물었는데 한국 국민의 72%는 지지한다.

일본 국민의 63%도 지지한다고 나와 있고, 정작 미국도 56%가 지지하는 것으로 나와 있고, 이 자유무역에 기반한 세계 경제 질서에 반대하는 응답자는 6.2%밖에 안 나옵니다. 그래서 다른 조사에 보면 공화당 지지자들은 상당히 보호무역주의 혹은 미국의 중상주의에 대한 지지를 보이는 비율들이 나오는데, 이번 조사에서는 그렇게 나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 그리고 관세 협상, 지난 7월 30일 타결했는데 부정적인 의견이 긍정적인 의견보다 상당히 많이 지금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어떻게 보면 이 트럼프 정부의 경제 강압이라고 할까요? 그런 강한 표현도 나오고 있는데, 그것에 대한 일종의 반발 혹은 반대 여론들이 상당히 잡혀져 있다. 그것이 미국에 대한 불신의 증가와 연결되어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안보 정책인데, 국방비 인상에 대해서도

지금 한국 정부, 이재명 대통령 국방비 인상을 한다고 이번에 표명하셨고, 일본도 국방비 인상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전체적으로 한국에서는 51대 42로 대폭 증액을 반대하는, 즉 비슷비슷한데 그래도 반대가 더 많은 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은 49대 33. 일본은 조금 더 반대의 강도가 조금 더 높은 것 같습니다. 찬성하는 비율이 낮으니까. 그 밑에 미국을 보면 미국 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인상을 해야 된다라고 하는 쪽이 더 크긴 합니다만 압도적이진 않습니다.

한미 동맹과 중국 위협에 대한 인식

조금 더 높다라는 정도로 나와 있고, 기본적으로 미국 국민들의 상당수, 약 40%는 이게 좀 잘 모르겠다. 그 내용은. 그렇게 뭐 이해할 만하죠. 그리고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에 대해서도 전반적으로는 반대하는 의견이 상당히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런 방위비나 혹은 주둔군에 대한 분담금과 관련된 의견, 즉 반대 의견은 무역에 비하면 상당히 완화된 반대, 낮은 반대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 한미 동맹, 한국의 입장에서 보면 대미 비판 여론이라고 하는 것은 안보 정책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완화된 경향을 보이고 있고, 그 이면에는 한국과 일본 마찬가지입니다만 중국의 도전, 차이나 챌린지에 대한 상당한 경계감들이 내재되어 있는 것으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을 보시면 한국 사회 내에서 국민들 사이에 중국에 대한 여론이 상당히 상승하고 있다라는 것을 발견할

수 있고요. 심지어는 일본보다 중국 경제 견제, 중국에 대한 견제에 대해서 여론은 조금 더 높게 나오는 것으로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그것이 현재 한국 사회에 점증하고 있는 중국에 대한 우려와 불신, 이런 것들이 반영된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시간이 넉넉해서 좀 빨리빨리 넘어가면 그 한미 동맹의 역할에 대해서 이번에 저희가 처음으로 이 문항을 좀 수정했습니다. 과거에 이 질문은 '한미 동맹은 북한의 군사적 위협에 대응하는 역할에 한정해야 된다'가 하나고, 두 번째는 '지역과 세계 평화, 세계 안정에 기여해야 한다'였는데, 두 번째에 조금 더 분명하게 '중국의 도전에 대응한다'라는 것을 넣었습니다.

그게 현실이니까요. 그랬는데도 불구하고 B로 응답한 응답자들이 상당히 됩니다. 그래서 이거 보면 49대 33, 즉 B가 49, A에 한정해야 된다, 북한 군사적 위협에 한정해야 된다는 것이 33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상당히 주목할 포인트고, 두 번째는 주한미군의 역할. 지금 많이 얘기되고 있는 전략적 유연성(strategic flexibility)과 관련해서도 마찬가지로 '한국 방위에서 중국 견제'라고 워딩을 분명히 넣었어요.

이것을 넣었는데, '중국 견제로 전환하는데 동의하겠다'가 58%가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중국에 대한 일종의 안보적 대응에 대해서 한국 국민들의 인식이 상당히 그쪽에 동의하는 쪽으로 지금 가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고, 한미일 군사 안보 협력에 대해서도 그 이유를 보면 한미일 군사 안보 협력에 대해서는 거의 80%가 한국 국민이 동의하고 있는데, 북한의 비핵화나 한반도 안정을 위한 한미일 협력이 필요하다는 것이 74%고, 두 번째로 '중국의 부상 견제할 필요가 있다'라는 것도 저희가 이 질문을 2018년부터 했는데 가장 높게 나왔습니다.

64.3%입니다. 일본보다도 더 높게 나와 있어서, 그래서 이제 중국에 대한 이 위협감 이런 것들이 한국 사회에 상당히 확산되어 있다는 것을 볼 수 있고, 그것이 보면 그 중국에 대한 위협을 지금 73%가 한국은 73%로 보고 있고, 일본은 68%, 미국은 58% 이렇게 돼서, 그래서 중국 위협에 대해서도 한국이 가장 높게 반응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대만의 군사적 충돌 가능성도 한국 사람들이 상당히 더 높게 보고 있어요. 군사적 충돌이 뭐 대만이 충돌을 일으키진 않지 않습니까?

한일 관계 개선 지지와 상호 인식의 괴리

그래서 이 중국에 대한 우려와 불신이 상당히 크다는 것들이 보여주고, 세 번째는 한일 관계입니다. 이번에 일본 측 자료와 함께 비교할 수 있어서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한일 관계 개선을 지지하는 여론은 견조하다, 확고하다고 보여집니다. 이 뒤에 이제 표가 나오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그 이유로서 적어도 전략적 인식이 상당히 공유되고 있다. 한국과 일본 간의 인식이라고 하는 것은 중국의 도전에 대한 인식의 공유, 그리고 북한 위협에 대한 인식의 공유 이런 것들이 있고, 또 지금 트럼프 시대가 들어오면서 이런 트럼프의 안보 공약이나 혹은 트럼프의 경제적인 공세에 대해서 한국과 일본이 어떻게 보면 동병상련이라고 할까, 서로 같은 입장을 느끼는 것이 상당히 반영된 것이라고 보고 있고, 그것이 따라서 한국과 일본이 서로의 전략적 가치를 지금 조금 더 높게 평가하고 있어서 좋게 보는 상대방을, 즉 관계 개선을 해야 되겠다는 것이 하나가 될

거고요. 두 번째는 민간 레벨에서, 이것은 바텀업(bottom-up)인데, 관광이나 대중문화를 서로 소비하고 식문화를 소비하고 이렇게 하면서 상호 호감도가 증가되고 있는 것. 이것은 언론을 통해서 많이 보도된 것이죠. 그래서 그것이 이런 것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조사에서 일본에서의 한국의 인상은 다른 지표에 비해서 유달리 인상이 하락했습니다. 인상은 하락했지만 관계 개선에 대해서는 일본 사람들도 관계가 개선되고 있다고 보고 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인상이 하락된 것은 제 판단, 개인적인 판단입니다만는 첫 번째는 이재명 정부에 대한 의구심, 이런 것들이 여전히 남아 있는 것이 아닌가? 즉 야당 시절에, 야당 지도자 시절의 이재명 당시 대표의 발언들, 그리고 전통적인 민주당의 일본에 관련한 대일 정책 스탠스 이런 것들이 일본 국민의 인상에 남아 있기 때문에 그것들이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인상으로 작용한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미국에서, 미국 같은 경우도 그렇고 이게 지도자의 인상이 그 나라의 인상에 상당한 영향을 주잖아요. 그니까 과거에 우리 한국의 대일, 일본에 대한 이미지, 아주 나쁜 이미지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던 것이 아베 신조 수상에 대한 이미지였거든요. 그리고 아베 신조 수상에 대한 좋은 인상은 거의 제로에 가까웠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상당히 영향을 미쳤는데, 따라서 그런 것이 하나가 있고, 두 번째는 아마도 지난 연말부터 이 개헌과 탄핵, 그리고 한국 내에서의 극단적인 정치적 대립, 이런 한국 내에서의 정치적 상황, 특히 그것이 한국 민주주의와 관련된, 그래서 한국의 민주주의가 퇴보하는 것이 아니냐. 그리고 그런 점에서 일본과 한국 간의 이 선진국적인 정체성, 민주주의라고 하는 그것들이 한국에서 상당히 퇴보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하는 그런 인상이 작용했을 수도 있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은 아마 일본 측에서 조금 더 권위 있는 해석을 해 주시기를

기대하고요. 그래서 지금 시간이 없기 때문에 인상, 뭐 이대로 보시면 되고요. 그래서 올해의 골든 크로스가 일어났습니다. 크게. 즉 좋은 인상이 좋지 않은 인상을 상회하는, 즉 52대 37로 작년에는 42대 41로 부정적인 인상이 살짝 높았는데, 그것이 완전히 역전이 됐고, 일본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골든 크로스가 긍정적 인상이 부정적인, 재작년에요. 2023년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에 지금 큰 변화가 있었다라는 것을 지금 조금 전에 말씀을 드렸고, 지도자의 인상 말씀드렸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일본의 평가는 상당히 박하다는 거, 9% 정도밖에 안 됩니다.

한국의 정치적 양극화와 외교 정책

마지막으로 한국 국내의 보수와 진보 사이의 정치적 양극화가 계엄이나 탄핵과 같은 현상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외교 정책에도 상당히 드러나고 있으며, 특히 대일 정책에서 이러한 양극화가 두드러집니다. 과거에는 대북 정책에서 소위 '남남갈등'이 있었지만, 이제는 대일 정책에서 보수와 진보 간의 의견 차이가 상당히 나타나고 있으며, 대미 정책에서도 부분적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요 정책에 대한 양 진영 간의 의견 차이는 작게는 20%에서 크게는 30%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국 사회의 정치적 양극화가 외교 정책의 양극화, 즉 외교 정책에 대한 국민 인식의 양극화로 연결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현재 실용주의 외교 또는 실행 외교 스탠스는 보수 진영의 스탠스와 상당히 근접해 있습니다. 따라서 흔히 이야기하는 대통령의 정치적 지지 기반인 진보 진영의 외교 정책관과는 상당한 간극이 보입니다. 이것이 현 정부가 앞으로 국내적으로 진보 진영의 주요 정책 스탠스와의 관계를 어떻게 설득해 나갈 수 있을지가 큰 정치적 과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뒤에 더 많은 내용이 있지만, 한 가지만 말씀드리면 일본에 대한 인상이 이렇게 보면

세대별로 비슷했습니다. 그러나 2023년부터 확대되기 시작합니다. 2023년에는 진보와 보수의 차이가 12%였고, 2024년에는 20%, 2025년에는 30%로 점점 확대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한국 측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시간을 조금 더 썼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다음은 제가 진행을 맡겠습니다. 다음은 진보켄 소장님께서 일본 측의 이번 결과에 대한 평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김복현 선생님, 네, 저는 문회 시아티브 대표를 맡고 있는 김복현이라고 합니다. 일본어로 진행하겠습니다. 회의에 참석하신 여러분께서는 귀 기울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본, 한국, 미국 세 나라의 여론 조사에 일본 파트너로서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미 소개된 바와 같이, 현재 국제 사회는 유럽, 그리고 미국의 정권 교체에 따른 큰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습니다.

일본의 미국 및 한국에 대한 인식

있으며, 아시아 역시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본과 한국이 같은 시기에 각각의 국민 인식을 비교하여 정책과 대화를 구상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조사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올해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이며, 일본에게는 미래를 향한 중요한 해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그 의미는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어서 간단히 슬라이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먼저 간단히 이번 조사가 어떤 배경을 가지고 있었는지 소개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베 선생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일본에서도 미국에 대한 인식에 대해 논의할 필요가 있는 수치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은 일본과 한국이 매우 중요한 동맹국이라는 인식을 공유하면서도, 현 트럼프 정권에 대한 소위 불신이 고조되고 있다는 점, 그리고 향후 미일 관계에 대해서도 악화될 것이라는 답변이 상당히 많이 나왔다는 것이 미국에 대한 인식의 특징입니다. 한국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한일 관계 문제가 발생하여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다는 것이 있었던 한편, 한국의 소위 소프트 파워 콘텐츠에 대한 문화가 이미지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점도 있었습니다. 또한 한일 관계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답변도

이미지가 좋지 않다는 답변에 비해 절반을 넘었다는 점도 있었습니다. 안보에 관해서는 대만을 현실적인 위협으로 보는 시각도 많았습니다. 다만, 거기에 일본이나 미일이 어떻게 관여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일본 내에서 여론의 분열이 보인다는 점도 매우 흥미로운 특징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마 한국 언론의 여러분께서도 관심이 있으실 질문, 일본이 독자적으로 핵무장을 해야 하는가 하는 질문입니다. 이것은 한국의 보수 정권이나 진보 정권을 지지하는 분들 사이에서도 핵무장을 해야 한다는 답변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본은 어떤가 하면, 일본 전체적으로 63%가 일본 자체의 핵무장에 반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동시에 미국의 핵우산의 신뢰성에 대해서도 우려할 만한 수치가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면 시간도 늦었으므로 간단히 슬라이드를 보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이번 조사는 인터넷 조사를 통해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실시되었으며, 18세 이상 1037명으로부터 응답을 얻었습니다. 성별 및 연령별 분포는 슬라이드에 표시된 바와 같습니다. 주의할 점은, 특히 성별이나 도도부현 분포에 대해서는 상당히 균형 잡힌 조사가 이루어졌다고 생각하지만, 연령층에 관해서는 응답자 중 유효 응답자의 상당수가 60세 이상(42%)이라는 점입니다. 따라서 응답 비율로서 이 연령층이 많았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앞서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과거로부터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번 저희는 처음으로 참여했기 때문에 과거와 비교하여 이번 결과가 어떠했는지에 대한 평가는 신중하게 다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파트너였던 NP사의 조사에서는 당시에는 질문 조사라는 형태로 심층적인 응답을 얻었지만, 이번에는 인터넷 조사로 실시했다는 점에서 조사 방법은 공통되지만, 과거로부터의 변화에 대해서는 객관적으로 신중하게 다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미국과 일본의 관계입니다.

먼저 미국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는 비율은 40.5%였고, 34.5%는 나쁜 인상을 가지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좋은 인상을 가진 이유로는 미국이 일본의 안보에 중요한 파트너이며 국제 사회에서의 리더 역할이 있다는 점이挙げ졌습니다. 반면 나쁜 인상을 가진 이유로는 미국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인 인상, 미국의 자국 우선주의, 미국 제일주의 등이 부정적인 이유로 크게 거론되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인상에 대해서도 질문했는데, 좋은 인상을 가진 비율은 14.7%에 불과했고, 나쁜 인상을

가지고 있다는 응답이 70.1%로 상당히 많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한국과 마찬가지로, 통상 정책에 대한 반응을 물은 결과, 이에 대해 찬성, 즉 긍정적인 답변을 보인 것은 7.5%에 불과했고, 76.5%는 반대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현 미일 관계에 대해 좋은 관계라고 답한 비율은 42.4%였고, 반면 나쁜 관계라고 답한 비율은 34.9%였습니다. 또한 일본에게 현 미일 관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매우 높아서 85.9%였지만, 향후 미일 관계가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23.6%에 불과했고, 오히려 관계가 나빠질 것이라고 답한 사람은

44.7%였으며, 31.6%는 현 상태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이것이 슬라이드에 나타난 수치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일본과 한국의 관계로 넘어가겠습니다. 한국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는 비율은 24.8%로, 대략 4명 중 1명이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51%는 나쁜 인상을 가지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좋은 인상을 가진 이유로는 한국 문화에 대한 매력, 여행지로서의 매력 등이 높게挙げ졌습니다. 반면 나쁜 인상을 가진 이유로는 역사 인식 문제, 영토 문제, 반일

일본의 안보 인식과 대만 문제

보도, 국민성이나 질 등이 거론되었습니다. 한국에 대해 이번에 부정적인 인상이 많아진 결과에 대해서는, 이번에는 일회성이므로 향후 다양한 분석이 필요하며, 앞서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한국의 진보 정권에 대한 경계감이나 매우 어려운 인상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번 여론 조사 방법상,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응답자 중 60세 이상 비율이 높아, 고령층의 한국에 대한 인식이 반영되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희 연구팀에서 연령별 조사를 진행 중이지만, 발표 단계는 아니므로, 보도 시에는 이 점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 매우 중요한 것은 현 한일 관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매우 높아서 54.1%이며, 중요하지 않다는 비율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안보와 지리적, 문화적 연결성이 중요하다고挙げ졌습니다. 향후 한일 관계가 좋아질 것인가에 대해 3~5년 스팬으로 보면, 좋아질 것이라고 답한 비율은 26.2%, 나빠질 것이라고 답한 비율은 28.8%, 44.9%는 현 상태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좋음, 나쁨, 변하지 않음이 비교적 균형 잡힌 인상으로 나타났으며, 큰 경향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한일 관계에서 일본이 풀어야 할 목표로는 상호 신뢰 관계 회복과 미래 지향성이 가장 많이 언급되었고, 이어서 북한 핵 문제, 안보 협력 등이 거론되었습니다. 한일 협력 관계에 있어 역사 문제가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역사 문제는 어느 정도 남아있더라도 협력을 진행하면서 해결을 목표로 한다는, 즉 실무적으로 협력을 강화하면서 역사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는 답변이 많았습니다. 이는 매우 흥미로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이 한일 관계에 관한 각 답변입니다. 자료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안보 분야입니다. 일본에게 중요한 국가는 어디인가에 대한 질문에는 중국의 비율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북한, 그리고 세 번째로 러시아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제면에서 일본에게 중요한 국가나 지역에 대해 질문한 결과,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한 곳은 중국이었고, 다음으로 EU, 그리고 인도 순이었습니다. 다음으로 미군에 관한 질문입니다. 특히 일본이 미군에 대한 부담, 그리고 각국의 방위비 증액에 대해 질문했는데, 일본 국내 응답의 56%가 미군 경비 부담이 과도하다고 답했고, 20% 정도가 적정 수준이라고 답했습니다. 따라서 미군에 대한 경비 부담이 과도하다는 답변이 많았습니다. 한편 일본의 방위에 대해서는 3명 중 1명(33.7%)이 앞으로도 증액해야 한다고 답했고, 현재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는 답변도 있었습니다. 이는 매우 흥미로운 결과였습니다. 중국이나 북한의 위협에 대해 미국의 핵우산이 일본을 위해 충분히 기능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충분하다는 응답은 3명 중 1명에 불과했고, 미국의 핵우산이 충분히 기능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절반 가까이 차지했습니다. 이는 매우 중요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북한에 대한 안보 협력에 있어서는, 북한의 군사적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42.5%가 일한 정보 공유가 필요하다고 답했고, 한편 60% 이상의 응답자가 일본과 한국 중 어느 나라에도 핵무기를 보유하는 것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제 관계의 긴장에 관한 문제입니다. 향후 수년 이내에 중국과 대만 간에 군사적 충돌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42.1%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중요한 답변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대만 해협에서의 군사적 긴장, 충돌 위험에 대해 77.1%가 일본의 안보나 경제, 일본의 국익에 매우 중요하다고 답했습니다. 대만 문제에 대한 질문에서는 미국에 대해서도 많은 비율이 미군이 동맹국과 연계하여 군사 행동을 해야 한다는 답변이 많았습니다. 일본의 역할에 대해서는 일본 국내에서 의견이 나뉘었는데, 27.5%는 자위대는 직접적인 전투에 참여하지 않고 미국에 대한 무기나 물자 지원, 대만에 대한 인도적 지원에 집중해야 한다고 답했고, 26%는 일본의 어떠한 군사적 개입도 피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이 점에 대해 일본 내 여론은 나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일한 3국 협력에 대해서도 매우 큰 찬성 의견이 표명되었으며, 51.7%가 찬성, 27.7%가 반대했습니다. 이러한 수치 역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일본 국내에서 매우 민감하고 정치적으로도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외국인에 대한 질문을 했습니다. 일본에서 향후 외국인 관광객이 더 늘어나는 것에 대한 의견을 질문한 결과, 찬성이라고 답한 사람은 29.4%, 반대라고 답한 사람은

50.7%였습니다. 찬성하는 이유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가 지방이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점이고, 반대하는 이유는 오버투어리즘이나 환경 악화 등이 거론되었습니다. 또한 현재 일본에 외국인이 늘어나는 것에 대해 찬성하는 의견도 많지만, 반대하는 비율은 57.8%였습니다. 찬성하는 이유는 외국인 노동자가 필요하다는 것이지만, 반대하는 이유로는 치안에 대한 우려, 외국인 매너, 일본 문화와의 마찰 등을 우려하는 의견이 동등하게 거론되었습니다. 이상으로 길어졌지만, 이

것이 자료의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일본과 한국의 관계에 관한 각각의 답변을 말씀드렸습니다. 자료의 내용에 대해서는 추후 다시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안보 분야입니다. 일본에게 있어 어느 나라가 중요한지에 대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제 발표 자료가 조금 바뀌어서 잠시 기다려 주십시오. 일본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중국의 비율이 높았고, 다음으로 북한, 마지막으로 러시아 순이었습니다. 경제적인 면에서 일본에게 중요한 국가나 지역에 대해 질문한 결과,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곳은 중국이었고, 다음은 EU, 그리고 인도 순이었습니다. 다음은 미군에 관한 질문입니다. 특히 일본이 미군에 대한 부담과 각각의 방위비를 어느 정도 늘려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도 있었습니다. 일본 국내 응답자의 56%가 미군 비용 부담에 대해

지나치다고 답했으며, 20% 정도가 적정 수준이라고 답했습니다. 이는 역시 주일미군에 대한 부담 비용에 대한 부담이 크다는 답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일본의 방위에 대해서는 3명 중 1명꼴인 33.7%가 앞으로 늘려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같은 질문에 대해 현재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는 답변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답변 결과는 매우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북한의 군사적 위협에 대해 미국의 핵우산이 일본을 위해 충분히 기능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도 있었습니다. 충분하다고 답한 비율은 3명 중 1명에 불과했습니다.

미국의 핵우산이 충분히 기능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절반 가까이 된다는 점은 매우 중요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북한에 대한 안보 협력에 대해 북한의 군사적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42.5%가 일·미 정보 공유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60% 이상의 응답자는 일본과 한국 중 어느 나라에도 핵무기를 보유하는 것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제 관계의 긴장에 관한 문제입니다. 향후 수년 이내에 중국과 대만 간에 군사적 충돌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42.1%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중요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에 대해 대만 해협에서의 군사적 긴장이나 충돌 위험에 대해 77.1%가 일본의 안보나 경제, 일본의 국익에 매우 중요하다고 답했습니다. 대만의 방위에 대한 질문에서도 미국에 대해 많은 응답자가 미군이 동맹국과 연계하여 군사 작전을 수행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일본의 역할에 대해서는 일본 국내에서 의견이 나뉘었는데, 27.5%는 자위대는 직접적인 전투에는 참여하지 말고 미국에 대한 무기나 물자 지원, 대만에 대한 인도적 지원에 집중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26%는 일본의 어떠한 군사적 개입도 피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이 점에 대해 일본 내 여론은 나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미·중 3국 간의 협력에 대해서도 매우 큰 찬성 의견이 표명되었으며, 51.7%가 찬성, 27.7%가 반대했습니다. 이러한 수치 역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일본 국내에서 매우 민감하고 정치적으로도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외국인에 대한 질문을 드렸습니다. 일본에서 향후 외국인 여행객이 더 늘어나는 것에 대한 의견을 질문한 결과, 찬성한다고 답한 사람이 29.4%, 반대한다고 답한 사람이

50.7%였습니다. 찬성하는 이유는 외국인이 늘어나면 외국인 관광객에 의한 지방이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반대하는 이유로는 오버투어리즘이나 환경 악화 등이 거론되었습니다. 또한 현재 일본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늘어나는 것에 대해서도 찬성하는 비율은 46.8%였으나, 반대하는 비율은 57.8%였습니다. 찬성하는 이유는 외국인 노동자가 필요하다는 점이지만, 반대하는 이유로는 치안에 대한 우려와 외국인의 매너, 일본 문화와의 충돌을 우려하는 의견이 비슷한 비중으로 제시되었습니다. 이상으로, 길어졌지만 이,

일미 동맹의 불가피성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현재 미국에 대한 의존에 대한 불안감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한일 관계에 있어서 한국에 대한 이미지는 우려스러운 수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강력한 답변도 있었습니다. 또한, 한일 관계에 대한 대응, 그리고 외국에 대한 생각 방식 등에서 이번 조사의 특징이 나타났습니다. 진보현 교수님 감사합니다. 그러면 바로 제임스 킴 박사님, 미국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미국 여론과 지도자 인식의 차이

KI의 제임스 킴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동아시아연구원과 API와 함께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손열 원장님과 진보현 원장님께 다시 감사를 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조사가 매우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특히 올해가 한미일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담 2주년 기념이기도 하고, 이 점을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미국 순방에서 거론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저희 KI는 삼자 협력의 지속성에 대해 살펴보고자 이번 조사를 진행한 의도도 있었습니다.

이번 조사를 계기로 저희 KI는 앞으로 1, 2주 내에 이번 조사와 관련된 미국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보고서를 출간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추가 자료나 한국, 일본 협력 기관들의 내용을 담은 출판물을 준비할 것입니다.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제 순서에서는 미국 여론과 관련된 조사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룰 텐데요. 이것이 저희 조사 방법이었고, 협력 조사 기관은 6곳이었습니다. 방법론에 대한 질문이 있으시면 나중에 별도로 더 설명드리기로 하고, 먼저 이번 조사에서 흥미롭게 생각했던 몇 가지 핵심 결과를 소개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해서 나름대로 분석 자료를 준비했습니다. 먼저 준비한 자료는 국가와 지도자에 대한 인식입니다. 이번 주에도 정상회담이 있었고 해서 제가 이런 결과를 발표해도 되는 건지 모르겠는데, 이번 자료를 살펴보시면 국가와 지도자에 대한 인식이 동일하지 않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 보시면 한국과 일본에 대한 전반적인 인상은 대체로 좋아 보이고, 한일에 대한 신뢰나 중요성에 대한 견해도 상대적으로 좋아 보입니다. 그런데 미국 조사 응답자 중 약 60% 이상이 기시다 총리나 윤석열 대통령을 모른다고 말한 것을 보면 국가와 지도자에 대한 인식이 연결되어 있지 않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한국과 일본의 결과와는 좀 달라 보인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높은 호감도와 신뢰도는 양국 관계, 경제 및 국방 협력 관련 문제에 대한 전반적인 견해와 상관관계가 있어 보입니다. 예를 들어 한국이나 일본에 대한 인상이 호의적인 응답자 사이에서는 양자 관계가 좋게 평가되거나 양국 관계가 상호 보완적으로 표현되는 현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에 반대로 호의적이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양자 관계가 나쁘게 평가되거나 경쟁 관계로 보이는 경우가 지배적입니다. 이러한데도 불구하고 미국인들은 한미 또는 한일 관계를 대체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이야기는 두 국가에 대한 인상도 긍정적이라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방위비 분담금과 대만 유사시 사태

다음은 방위비 분담금과 관련된 문제입니다. 전적으로 이번 조사에 참여한 미국인들은 한국과 일본의 방위비 분담에 대해 적절한 금액을 기여하고 있거나 과도한 금액을 지불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각각 한국에서는 44%, 일본에서는 49%로 나타났는데, 각 국가에 대한 신뢰도를 곁들여 살펴보시면 더욱 흥미로운 결과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한국과 일본을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생각하는 미국인 중 58%가 한국은, 61%가 일본은 자국 내 미군 주둔에 대한 기여를 충분히 또는 그 이상으로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뢰가 한국과 일본이 부담하고 있는 방위비와 연관성이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이번 조사에서 제가 개인적으로 관심 깊게 살펴본 부분은 대만 유사시 사태에 대한 내용과 관련된 자료입니다. 제가 특히 놀란 점은 미국인 중 42%만이 중국이 대만 해협에서 군사 충돌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일본과 유사하지만 같은 생각을 하는 한국인은 72%로 낮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손열 교수님께서 설명해 주셨는데, 제가 추가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건 미국의 경우 응답자의 49%가 중국이 대만 해협에서 군사 충돌을 일으킬지 확신할 수 없다고 답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결과는 지금 대만과 관련된 미국의 대중 정책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고 해석됩니다.

워싱턴 입장에서 볼 때 대만 사태는 그 개연성이나 발생률이 문제가 아니라 대응에 대한 문제입니다. 가능성이 아무리 낮더라도 만약 대만 해협에서 충돌 상황이 발생한다면 이러한 상황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가 정책의 핵심입니다. 보시다시피 대만 사태 발생 시 대처 방안과 관련하여 미국이 정확히 어떻게 이 사태에 대응해야 할지에 대한 명확한 입장이 없음을 이번 조사 결과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미국인들이 미군 병력 배치를 통한 미국의 단독적인 군사 개입보다 외교적 접근 방식과 간접적인 지원을 더 선호한다는 점입니다. 공동 대응의 경우에도 또한 이 사안에 있어 미국 국민들은 한미일이 어떻게 협력해야 할지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대만 사태가 어려운 문제이며 이 문제에 대한 명확한 국가적 합의가 없음을 이번 조사 결과에서 볼 수 있습니다.

무역, 관세, 핵무장 관련 미국 여론

무역과 관세 문제에 있어 미국인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과 일본을 대상으로 부과하는 관세를 전반적으로 반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희 조사에서는 한국과 일본 각각 43%와 46%가 두 국가에 대한 현 미국 정부의 관세 부과에 반대하는 입장을 주장하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또한 중국과의 무역 및 투자 관계와 관련하여 미국이 일본과 한국의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에 대해 약 29%만이 지지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됩니다. 마지막으로 한국과 일본의 자체 핵 개발과 미국의 핵무기 배치에 대한 미국인들의 의견은 대체로 엇갈리는 것처럼 보입니다. 한국에서는 이 두 가지 접근 방식에 대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이루어진 일부 연구에 따르면 한쪽을 지지하는 집단과 다른 쪽을 지지하는 집단 간의 동맹과 확장 억제에 대한 견해가 다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미국 조사 결과를 살펴보았을 때 미국인들은 한국인들처럼 핵무기에 대한 이 두 가지 접근 방식의 차이점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보시듯이 자체 핵 개발이나 미국 핵무기 배치에 있어 응답자가 답을 동일하게 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각선으로 아래 왼쪽부터 오른쪽 위쪽으로 쭉 올라가는 박스들이 더 어두운 색깔로 표시되어 있는데요. 이것은 그 답을 동일하게 했다는 사람들이 훨씬 더 다른 답을 다르게 했다는 사람들보다

더 많다는 점을 더 나타내는 표를 제가 한국과 일본 둘 다 나눠서 보여 드리는 건데 결과가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이 문제에 있어서는 미국인들이 별로 차이점을 잘 느끼지 못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었고, 이만 마치겠습니다. 네. 네. 감사합니다. 제임스 킴 박사님. 아주 귀중한 포인트들을 짚어 주셨는데요. 지금부터는 질의응답 시간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미국과 일본에서도 지금 두 분이 준비되어 있고요. 해서 이제 질의응답을 시작할 텐데, 미국과 일본에 계신 분들은 지금 줌으로 접속하고 계신 분들이 있고요. 그분들은 줌 채팅을 통해서 질문을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 계신 분들도 질문 받겠습니다. 네.

질의응답: 미일 관계 인식과 조사 방법론

연합뉴스 이상서라고 합니다. 그 첫 번째 자료에서 한국과 일본 전부 다 미국과 관계가 악화됐다고 인식을 하고 있다고 분석하셨는데요. 한국 같은 경우는 좋다, 매우 좋다. 그러니까 긍정적인 것이 부정적인 것보다 낮기 때문에 이렇게 해석할 수는 있는 거는 맞는 것 같은데, 일본 같은 경우는 지금 나쁘다는 인식이 34.9%인 건 맞는데, 긍정적인 것이 42%로 거의 과반에 달하는데 그러면 일본 같은 경우는 악화됐다고 인식하는 게 아니라 개선됐다고 인식하는 게 더 경향이 높은 것 아닐까요? 그 지금 말씀하신 포인트는 제가 잘 확인을 했는데요. 요거는 진보현 선생님도 답변을 해주셔야 되는데, 이게 이제 시계열적으로 우리가 얘기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한국 같은 경우에는 나빠졌다고 하는 흐름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게 나타나고 있고, 일본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지금 데이터를 갖고 있지 않은데, 이 정도면 미일 관계를 생각해 볼 때 부정적인 인식이 생각보다 상당히 높다라는 평가를 할 수가 있을 것 같아요. 부정적인 인식이 34%가 넘는 거는 맞는데, 그거보다 좋다는 인식이 더 압도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러면 이게 악화됐다고 인식하고 있다고? 그렇게 해석을 해도 되는 건가 싶어서. 그 나쁜 인상이 증가하고 있다라고 하는 게 더 정확한 표현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다음에 설명하시기를 일본 같은 경우는 부정적 인식이 더 증가했다고 하신 거 같은데 네. 그 한국 같은 경우는 매년 그래프 수치를 보면 추위를 알겠는데, 일본 같은 경우는 올해 설문밖에 없어서 작년이나 재작년에는 어땠는지 좀 알 수 있을까요?

네, 네. 그거는 우리 진보현 선생님 답변해주시겠습니까? 제 생각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지금 제가 말씀드린 인터넷 조사는 처음으로 실시한 조사이기 때문에 과거의 변화를 추적하기 위한, 즉 변화를 보는 것은 조금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NPO와 EAI가 실시했던 것은 방문 면접 조사였습니다. 시간을 들여 답변을 받고 회수하는 방식이었는데, 이번에는 인터넷 조사이기 때문에 응답 방식이 다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우려라는 형태로 답변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안에서 드러나는 것은 무엇인가 하면, 역시 미국은 일본에게 매우 중요하다는 인식 국가의 중요성은 이 조사에서도 8할 이상 일본이 중요하다고 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안에서 40%는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고, 34%는 나쁜 인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나쁜 인상 중에 거론되는 것이 현재 트럼프 정권의 각오와 이번에.

그러니까 지금 악화됐다고 일본이 인식하셨다고 했는데 그거는 34.9%잖아요. 근데 그 악화됐다고 한 인식보다 긍정적인 인식이 거의 10% 포인트 가까이 많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거를 왜 악화됐다고 인식했냐 이거죠. 아, 그래서 제가 지금 그 표현을 수정을 했는데, 그 앞에 이제 신뢰 저하 이렇게 표현해서 악화됐다고 하는 게 추세로 봤을 때 악화라는 거지, 그것이 부정이 긍정을 앞서서 악화라고 표현한 거는 아니다. 그러니까 좀 정정을 해 드리는 겁니다.

첫째 줄 보면은 일본 국민의 미국에 대한 신뢰 저하가 뚜렷하다 이렇게 말씀하셨잖아요. 그럼 이것도 뚜렷하다고 보세요? 어디 어디를 말씀하셨습니까? 어제 보도자료를 배포하신데요. 아, 그래요? 네. 그건 좀 수정해 주십시오. 그러면. 네. 어떻게 수정을 하라는 말씀입니까? 네. 그러니까 일본 측 파트는 지금 이 결과 데이터로는 지금 안 나와 있기 때문에, 아, 지금 진보 선생님께서도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거는 한국만 한정해서 그러면 표현을 해 주시죠.

그래서 제가 추가적으로 여쭤보게 된 게, 일본의 경우 미국에 대한 미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44.7%로 긍정적 인식을 크게 앞질렀다고 하셨잖아요. 그러면은 작년 같은 경우는 이게 크로스가 일어났었는지 작년 수치라도 좀 알 수 있을까요? 알려 드리겠습니다. 네. 지금 말씀하신 포인트 확인했죠? 네. 전달해 드릴게요. 네. 그다음 질문 해 주시겠어요? 네. 여기 선생님.

어쨌든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일본 데이터는 작년과 비교가 안 돼서 그런 거 같은데, 계속해서 동아시아연구원은 언론 MPO와 진행을 해 오셨다가 올해는 API와 진행을 하게 되셨는데, 그 여론 조사 기간이 좀 바뀌게 된 이유가 궁금해서였습니다. 글쎄요. 그거는 오더 레코드는 말씀을 드릴 수가 있을 것 같은데, 작년에 MPO와 조사를 하지 못했습니다. 몇 가지 이유로. 그리고 올해는 다시 API와 했는데, 이유 중에 가장 큰 이유는 저희가 그동안에는 대면 조사를 했습니다. 1천 명의 대면 조사를 했는데, 그 대면 조사, 특히 외교 안보와 관련된 문항에 대해서 대면 조사를 하는 데 따른 리스크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조사 방식을 저희가 웹 조사로 변경을 했고요.

그리고 이 웹 조사로 전환하는 것은 이미 동아시아연구원은 2019년부터 몇 가지 조사들은 웹 조사로 전환을 하고, 2023년부터는 전면적으로 모든 조사들을 웹 조사로 전환했습니다. 신뢰도가 상당히 높다고 평가를 했기 때문에. 그래서 그 과정에서 일본 측은 계속 우편 조사를 하는 것을 원하고, 우리는 웹 조사로 지금 다 전환이 됐기 때문에 서로 웹 조사와 우편 조사를 병행할 수는 없겠느냐.

그런데 거기서 의견 조율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고, 그래서 올해부터는 웹 조사를 다 같이 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웹 조사가 과학적인 조사 방법으로 일반화되어 있습니다. 외교·안보 관련 이슈에서 방문 조사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특히 문항이 많은 경우에는 방문 조사의 효율성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그런 전문적인 견해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질의응답: 트럼피즘과 한미일 협력

트럼피즘에 대한 반발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는데, 이것이 장기적으로 한미 3자 협력책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또한 한국은 동병상련 심리로 일본과 협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는데, 일본은 더 유보적이라는 분석도 있었습니다. 여기에 대한 이유를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아까 제임스 김 박사님께서 자체 핵무장, 미국의 무기 배치, 독자 핵무장에 대해 한국과 미국이 다르게 인식하는 부분을 자세히 설명해주셨는데, 그 이유를 좀 더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질문은 제임스 김 박사님과 진보 소장님께 드리겠습니다. 미국 입장에서 여론도 중요하지만 지도자들의 입장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워싱턴 싱크탱크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 부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도 이 문제에 대해 나쁘게 이야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본과 한국이 이 문제를 긍정적이고 건전하게 이끌어 나간다면 좀 더 생산적인 결과가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동아시아연구원에서도 비슷한 연구 결과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정확한 연구 결과물은 기억나지 않지만, 제가 진행한 여론 조사 결과나 최근 CSIS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자체 핵무장과 관련해서는 미국의 확장 억제력에 대한 불신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전술핵 재배치 문제 이슈에 있어서는 동맹을 중요시하지만, 확장 억제력에 대한 걱정이 주요 관심사입니다.

독립적인 자주 국방을 추구하는 세력과 자체 핵무장 입장은 한 집단입니다. 전술핵 재배치 문제에 있어서는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확장 억제를 강화하려는 의도가 섞여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는 한국의 정치 환경과 배경에 국한된 해석입니다. 미국 국민들도 이러한 차이점을 인식하는지 궁금하여 이번 미국 여론 조사에도 이를 포함했는데, 놀랍지 않은 결과입니다.

미국 국민들 입장에서는 핵무기 보유 여부가 핵심적인 포인트로 보입니다. 어떤 핵무기인지, 어디서 생산되었는지, 누가 조종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일본이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는지 여부가 중요하며, 미국의 핵무기가 배치되거나 자체 핵무장을 하든 상관없이 핵무기 보유 여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 방식에 상관없이 지지 또는 반대 입장이 같았습니다.

이 두 이슈를 하나의 이슈로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 네. 진보 소장님. 네. >> 먼저 저희 질문의 요지는 일본의 안보 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구체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되는 것은 무엇인가 하는 점이었습니다. 대만 문제에 대한 인식은 극히 높았습니다. 대만은 일본의 안보와 깊이 관련되어 있으며, 이는 분리될 수 없는 일본에게 중대한 사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7할을 넘었습니다. 셋째, 대만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에 대해 미국의 직접적인 개입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즉, 대만 자체나 미국의 동맹국만으로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이 직접 관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그 안에서 일미 3국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이것이 조사 결과였습니다. 향후 정책 방향을 생각할 때, 일본의 군사적 역할에 대해 일본 국내에서는 여전히 그 역할의 방식에 대해 의견이 나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질문에 한 가지만 더 덧붙이면, 트럼피즘과 한미 3자 협력의 미래에 대한 질문입니다. 현재 한미일 3자 협력, 특히 군사 안보 협력에 대한 한일 양국의 지지는 상당히 강합니다. 전통적으로 한미 3자 협력의 약한 고리는 한일이었는데, 지금 한일 양국 모두 한미일 3자 협력, 특히 안보 차원에서의 협력에 대해 50% 이상의 지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 70%의 지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트럼피즘의 영향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트럼프 미국에 대한 한일의 우려가 어떤 방식으로 전개될 것이냐 하는 문제입니다. 가장 큰 우려는 미국의 공약이 약해지는 경우입니다. 현재 한일이 미국의 안보 의존을 경감시키는 방향으로 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런 이야기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을 좀 더 인게이지할 수 있는 한일 협력이 강화되는 방향으로 움직이려고 할 것입니다. 이것이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드러났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트럼피즘에 의해 한국과 일본이 지역 내 억지력 분담에 상당한 부담을 받는 경우, 즉 한국과 일본이 군사적으로 더 많은 기여를 해야 하는 트럼프의 요구에 대해 한일이 안보 협력을 잘 이루면서 미국의 요구를 맞춰 줄 것인지, 아니면 여전히 한일 간 협력의 장애물이 있고, 특히 이번 여론 조사에서 나타난 일본 측의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저하가 한일 안보 협력의 장애물이 되지는 않을까 하는 변수를 지적하신 것 같습니다.

현재로서는 한일 양국이 안보 협력을 강화하며 트럼프 공세에 더 잘 대응할 수 있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트럼피즘이 한미 안보 협력의 기본 틀을 크게 깨는 방향으로 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네. >> 질문 부탁드립니다. 예. >> 네. 이기자님. 네.

질의응답: 미국 신뢰도 및 연령 분포 편향성

한국이 미국에 대한 신뢰 항목에서 신뢰하지 않는다가 30.2%입니다. >> 4쪽입니다. 보도 자료 4쪽이고, 주신 것은 11쪽입니다. >> 이것이 30% 넘어간 것이 딥게일에 처음인가요? >> 아, 저 실례합니다. >> 네. 미국 신뢰 여부 2011년에서 17년, 2025년. >> 미국 신뢰 여부에 대해 2017년부터 25년까지의 데이터가 있는데, 이번이 가장 높게 나와 있습니다. >> 제가 여쭤본 것은 >> 그러니까 집계를 시작한 이래 30% 넘어간 것이 올해가 처음인가 싶습니다. 네. 네. 2017년부터 집계를 시작했습니다. 네.

다른 질문 있으신가요? 마이니치신문의 사와다 선생님께서 줌으로 질문 주셨습니다. 일본 정부가 매년 실시하는 외교 관련 내각부 여론 조사를 보면 세대차가 상당히 있습니다. 고령자 남성의 인식은 분명히 나쁜 쪽입니다. 이번 조사에서 60대 이상이 40% 이상이라고 나온 것은 편향된 데이터일 가능성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만, 응답자 연령 분포를 통제하지 못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동아시아연구원의 조사에서는 응답자 편차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아까 질문에 대해 진보 선생님께서 답변해주셨는데, 2023년 겐론 NPO와 조사했을 때 60대 이상이 39%였습니다. 이번에는 41.9%로 약 3%p 정도 증가했습니다. 과표집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렇게 나왔습니다. 50대 같은 경우도 2023년에는 16%였는데 이번에는 17%로, 큰 차이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편향된 데이터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API와 이 부분은 지금부터 정밀하게 검토해 보겠습니다. 진보 선생님, 추가 발언하시겠습니까? はい、あの、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今回日本で実施したのは、実質会期が2日間で、数を1000以上にするという手法で、有効回答数で比較的60代以上の方々が増えるというのは、世論調査全体の傾向だと考えられます。おっしゃった通り、20代から40代までの意見が十分に反映されないというのは構造的な問題だと思います。人口比率で回答者を出すというやり方もあると思いますが、それは多数派を無視するような話になりかねず、危ない結果を招く可能性もあるため、手法は完璧ではないと思います。今回実施した調査の回答者の分布は、比較的均等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そう考えると、結果のバイアスは出ると思いますが、それも一つの社会の姿であり、むしろどのような形で数字が処理され、どのような回答がなされたかというクロス集計が大事だと思います。より精密な世論調査を行うために、検討を重ねていきます。

네, 저희 EAI 조사도 작년과 올해 연령 분포를 정밀하게 검토해 보겠습니다. 줌 질문은 더 이상 없는 것 같습니다. 다른 질문 있으십니까? 없으시면 저희가 >> 한 가지 제가 추가로 말씀드릴 것이 있습니다. 아, 네. 가요. 어, 아까

전에 삼자 협력 가능성에 대해 말씀해 주셨는데, 국가 간 호감도나 신뢰도 지표를 관찰하는 이유는 관계가 깨졌을 때 정치적 여파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정치적 여파를 감안하고 관계를 깬다면, 그 국가에 대한 호감도나 지지도가 양자 관계와 경제 관계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관계 자체를 깬다면

그에 대한 여론의 반응이 따를 것이며, 그 반응이 선거와 밀접한 시기에 이루어진다면 정치적 여파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요소들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도층 입장에서는 이러한 변수들도 고려해야 합니다. 여러 면에서 우려되는 부분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다른 국가들에 비해 한일이 서로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과 사고를 가지고 있다면 3자 협력은 계속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이것이 제 기대입니다. 손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트럼프라는 변수가 어떻게 작용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만약 트럼프 대통령이 갑자기 3자 협력을 원하지 않는다고 하면 문제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도 한미 협력에 대해 굳이 나쁘게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본과 한국의 의지만 있다면 3자 협력의 지속 가능성은 더 높을 것입니다. 하지만 트럼프라는 변수가 어떻게 작용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네. >> 네. >> 질문 부탁드립니다. 예. >> 네. 이기자님. 네. >> 그 한국이 미국에 대한 신뢰 항목에서 신뢰하지 않는다가 30.2%입니다. >> 4쪽입니다. 보도 자료 4쪽이고, 주신 것은 11쪽입니다. >> 이것이 30% 넘어간 것이 딥게일에 처음인가요? >> 아, 저 실례합니다. >> 네. 미국 신뢰 여부 2011년에서 17년, 2025년. >> 미국 신뢰 여부에 대해 2017년부터 25년까지의 데이터가 있는데, 이번이 가장 높게 나와 있습니다. >> 제가 여쭤본 것은 >> 그러니까 집계를 시작한 이래 30% 넘어간 것이 올해가 처음인가 싶습니다. 네. 네. 2017년부터 집계를 시작했습니다. 네.

>> 다른 질문 있으신가요? 마이니치신문의 사와다 선생님께서 줌으로 질문 주셨습니다. 일본 정부가 매년 실시하는 외교 관련 내각부 여론 조사를 보면 세대차가 상당히 있습니다. 고령자 남성의 인식은 분명히 나쁜 쪽입니다. 이번 조사에서 60대 이상이 40% 이상이라고 나온 것은 편향된 데이터일 가능성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만, 응답자 연령 분포를 통제하지 못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기자회견 마무리 및 향후 계획

예정된 시간이 10분을 넘었으므로 오늘 기자회견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약 1시간 15분가량 진행되었는데요. 바쁘신 와중에도, 특히 한일정상회담, 한미정상회담 등으로 매우 바쁘셨을 텐데도 취재를 와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두 파트너 기관인 API와 KEI, 그리고 오늘 참석해주신 진보 소장님과 제임스 킴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올해 처음으로 한미 3자 여론조사를 실시했기 때문에 실무 조정에 많은 어려움과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무사히 결과를 발표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 과정에서 세 기관의 실무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일일이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만은, 정말 고생 많으셨다는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오늘 기자회견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1회 한미일 국민 상호인식조사 및 제12회 한일 국민 상호인식조사 발표

동아시아연구원(EAI)은 일본의 아시아-태평양 이니셔티브(API), 미국의 한국경제연구소(KEI)와 함께 2025년 8월 8일부터 8월 20일까지 한국, 일본, 미국 국민을 대상으로 ‘한미일 국민 상호인식조사’를 실시하고, 8월 28일 오전 10시 30분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해온 한일 국민 상호인식조사는 2024년 일본 측 조사가 미실시되어 일시 중단되었으나 올해 재개되었습니다. 특히 2025년부터는 미국의 KEI가 공동 조사에 참여함으로써 처음으로 한·미·일 3개국 간 상호인식조사가 실현되었습니다.

8월 28일 세 연구기관(EAI, API, KEI)은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손열 원장(EAI), Ken Jimbo 소장(API), J. James Kim 국장(KEI)이 참석하여 조사의 주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략적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한·미·일 3자 협력의 기반으로서, 3국 국민 간 상호 인식 및 주요 정책적 쟁점에 대한 인식을 심층적으로 진단하고, 한일 양국 간 여론의 변화 추이와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본 조사의 상세 결과는 동아시아연구원 여론브리핑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으며, 보다 심층적인 분석은 추후 발간 예정인 이슈브리핑을 통해 제공될 예정입니다.

내외신 기자회견

일시: 2025년 8월 28일 목요일, 오전 10:30~11:45

장소: 동아시아연구원 컨퍼런스홀(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7길 1)

발표: 손열 (동아시아연구원 원장), Ken Jimbo (API 소장), J. James Kim (KEI 여론 및 대외협력국장)

대상: 한국 및 일본 포함한 국내외 방송사, 신문사, 인터넷 언론사 기자

언어: 한국어-일본어 동시통역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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