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I Current Watch 실시간 현지 관점으로 분석한 동맹 이슈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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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남아공 외교 갈등 격화: 신규 제재·비자 규제와 대응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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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EU 준회원국 지위 추진과 대서양 동맹 재편: 함의와 대응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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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정에너지 과잉공급과 초고압 송전망 표준 수출: 통상안보 함의와 대응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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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Issue Today 2026년 9월 19일
세계 192개국 현지 관점으로 정리한 오늘의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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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무력충돌 여파, 중동 유가·에너지 안보 불확실성 지속 트럼프 행정부의 대이란 군사작전이 전략적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는 평가가 확산되며 이란과의 대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유가가 일시적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제재·무기거래 재편 등 불확실성이 여전히 커 중동발 에너지 공급망 리스크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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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평화협상 난항으로 지정학 리스크 고조 러시아군의 드론 공격이 키이우를 오가는 서방 관료들의 안전까지 위협하는 가운데, 미국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에 대한 우크라이나·러시아 양측의 신뢰가 무너지며 협상 채널이 흔들리고 있다. 종전 협상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에너지·방산·금융 제재 관련 리스크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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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전략적 데탕트 조짐, 반도체 수출통제 완화 가능성 주목 시진핑-트럼프 베이징 회담 이후 미중 양국이 '전략적 안정' 관계 구축에 합의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대중 반도체 수출규제 등 기술 디커플링 정책의 완화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고 있다. 다만 워싱턴 내 회의론도 상존해 실제 정책 변화 여부는 불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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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해협 유사시 한일 전략 분화, 반도체·조선 공급망 리스크 부각 대만 유사시 일본과 한국의 전략적 이해관계가 엇갈릴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며, 역내 동맹 균열 가능성이 반도체·조선 등 공급망 안정성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는 동아시아 해상운송 안보와 첨단산업 공급망 재편 논의와 직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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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안전성 논쟁 격화, 글로벌 빅테크 간 규제·개발 속도 이견 심화 앤트로픽 CEO의 AI 개발 속도조절 촉구에 오픈AI·머스크가 동조하는 반면 메타·엔비디아는 반대 입장을 보이며 업계 내 균열이 커지고 있다. AI 안전사고 이후 실존적 리스크에 대한 정치권 논의가 확산되면서 각국의 AI 규제 정책 방향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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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AI 국가전략 'AI for All' 추진하며 개발국가 모델 재편 한국 정부가 전 국민 AI 접근성을 목표로 하는 'AI for All' 이니셔티브를 통해 산업 전반에 AI를 통합하는 발전국가형 전략을 재구성하고 있다. 이는 글로벌 AI 패권 경쟁 속에서 한국의 ICT·플랫폼 산업 경쟁력 강화 전략으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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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방위산업 수출 급증, 인력 공급 부족이 성장 제약 요인으로 부상 2025~26 회계연도 인도 방위 생산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수출도 전년 대비 62% 이상 급증했으나, 방산 스타트업 붐을 뒷받침할 전문인력 공급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는 인도의 방산 수출 확대 및 서방 동맹국과의 방산협력 구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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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국가 대상 러시아 하이브리드 위협 고조, NATO 안보태세 강화 압박 리투아니아 등 발트국가들이 러시아의 하이브리드 공격 빈도 증가에 직면하면서 EU 이사회 순번을 앞둔 리투아니아에 강경 대응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는 NATO 회원국의 방위비 지출 확대 및 역내 방산 협력 강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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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은행연합 정리제도 개편 논의, 금융안정 규제 프레임워크 변화 예고 국제결제은행(BIS) 산하 금융안정연구소가 유럽 은행연합의 은행 정리(resolution) 체제 효율화 방안을 논의하며 역내 금융시장 통합과 위기 대응력 강화를 모색하고 있다. 이는 유럽 은행·보험업계의 규제 리스크 관리에 직접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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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이스라엘 연계 제품 불매운동 확산…소비재 시장 민족주의 리스크 가자지구 사태 이후 튀니지 내에서 이스라엘 연계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지속되며 다국적 소비재 기업들의 현지 시장 접근에 부담이 되고 있다. 이는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전반의 소비자 민족주의 확산 가능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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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무기 프로그램 확장과 IAEA 영변 제2농축시설 확인에 따른 검증 공백 심화 IAEA가 위성영상 분석을 통해 영변 내 기존 시설과 별개인 제2우라늄농축시설을 새롭게 확인하며 북한 핵프로그램이 다방면에서 확장 중임을 확인했다. 러시아는 현장 접근 없는 판단이라며 IAEA 보고를 정면 반박, 안보리·IAEA 등 국제 감시체계가 사실상 무력화되는 양상이다. 김여정은 북한의 핵보유 지위가 '절대적이고 불가역적'이라고 재차 못박아, 연말 예상되는 북미 정상회담에서도 핵 동결 기준점 설정이 핵심 쟁점으로 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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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김정은 정상회담 재추진설과 후계 구도 부각, 대북정책 불확실성 확대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과의 정상회담 재개를 지속적으로 시사하고 있으며, 딸 김주애의 국제무대 데뷔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후계 구도 이슈가 외교 의제로 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워싱턴 내에서도 비핵화 목표에 대한 실질적 진전 기대는 낮다는 평가가 우세하며, 12월 마이애미 G20 계기 회동 가능성도 확률이 낮게 점쳐진다. 이는 한미 동맹 구도와 한국의 협상 배제 우려로 이어지는 지정학적 리스크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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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해외 노동자 10만명 파견, 러시아 드론공장 불법 노동 통한 제재 우회 심화 다국적제재모니터링팀(MSMT)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이 최대 10만여명의 노동자를 해외에 파견했으며 이 중 상당수가 학생 비자를 이용해 러시아 군수 드론 공장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통해 북한이 지난해 최대 8억 달러의 외화를 벌어들인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하는 대규모 제재 우회 사례로 국제사회의 대응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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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한미 WMD 공조에 '핵대응' 경고하며 대남·대미 강경 메시지 격상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한미의 대량살상무기 대응 협력 강화가 북한의 핵 대응을 촉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으며, 미국 주도 다국적 해상훈련에 대해서도 '더 공세적인' 대응을 예고했다. 북한 국방성 대변인도 별도 담화로 미한 군사협력 강화를 규탄하며 이중 채널(대미·대남)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어, 한반도 군사적 긴장이 단기간 내 재차 고조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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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관계 급속 강화, 신압록강대교 10월 개통 추진과 베이징향산포럼 참가로 경제·안보 밀착 완공 후 12년간 방치됐던 신압록강대교가 북중 수교 77주년인 10월 6일 개통을 목표로 준비되고 있으며, 이는 앞선 북러 두만강 대교 개통에 대한 중국의 견제 심리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북한 국방성 대표단은 7년 만에 베이징향산포럼에 참가해 중국과의 군사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으며, 이는 북중러 삼각 밀착이 대북 경제·안보 지형을 재편하는 신호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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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군사기술협력 구조화, 미사일부대 서부 배치와 드론 기술이전으로 안보리 제재체제 붕괴 북한은 러시아에 미사일부대를 배치하고 드론 생산에 노동력을 제공하는 등 군사협력이 실전 무기체계 운용 단계로 진입했다. 2024년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안보리 대북제재 전문가패널이 소멸한 이후 다자 감시체계 복원이 어려운 상황에서, 양국의 군사·경제 협력은 종전 이후에도 구조적으로 지속될 가능성이 높게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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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연쇄 미사일 발사와 한미일 3자 훈련 맞대응, 역내 군비경쟁 고착화 북한은 9월 12일 원산 일대에서 공격무인기·순항미사일·전술탄도미사일 등을 통합 운용한 협동화력습격훈련을 실시했으며, 이는 한미일 프리덤 에지·오리엔트 실드 훈련에 대한 반발로 해석된다. 북한 국방상은 3국 훈련 지속 시 '더 강력하고 결연한' 대응을 예고해, 연합훈련-도발-담화의 패턴이 반복되며 역내 긴장이 만성화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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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법원, 북한에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손해배상 32억원 판결 서울중앙지법이 2020년 북한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에 대해 북한에 약 32.6백만 달러의 손해배상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한국 정부가 북한을 상대로 직접 제소한 최초의 사례로, 남북 간 법적 대립이 새로운 국면에 진입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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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법원, 북한·이란에 테러피해 배상 4.87억 달러 판결 미국 연방법원이 중동·아프리카 테러 공격 피해자 47명과 가족에게 북한과 이란이 약 4억 8,700만 달러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실제 집행 가능성은 낮지만, 미국 내 대북 압박 여론과 자산 동결 등 추가 제재 논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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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장관 회담, 대북 WMD 정보공유 강화 및 정상회담 재개 논의 한미 외교장관이 대북 정보공유체계 강화, 동맹 현대화, 트럼프 대통령의 김정은과의 정상회담 재추진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 이는 호르무즈 해협 문제 및 대미 투자 등 다른 현안과 함께 다뤄지며, 한국이 대북정책 결정 과정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하는 조율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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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시진핑 브릭스 회동에도 미국 변수로 제한적인 중국-인도 관계 개선 BRICS 정상회의를 계기로 시진핑과 모디가 회동하며 국경 관리 협력 등 관계 안정화 신호를 보였으나, 트럼프 행정부의 대중·대인도 정책 변화가 양국 접근의 폭을 제한하고 있다. 인도는 미국과의 '거래적' 동맹 관계 속에서 중국과의 균형 외교를 모색하고 있어 아시아 공급망 재편 및 통상 전략에 불확실성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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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파이프라인 폐쇄와 중동 에너지 쇼크, 아시아 원유·가스 수급 리스크 확대 사우디 동서 파이프라인 가동 중단과 이란전 여파로 중동산 원유에 크게 의존하는 아시아 경제가 유가·물류 리스크에 직면했다. 동남아시아 각국은 연료 가격 급등에 따른 시위가 재발하고 있으며, ASEAN은 에너지 공급 다변화와 역내 협력 강화를 모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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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앙아 첫 정상회의, 핵심광물·공급망 협력으로 '신실크로드' 재편 서울에서 열린 첫 한국-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의에서 한국의 기술·제조 역량과 중앙아시아의 핵심광물을 결합해 역내 가공·생산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는 중국 중심의 유라시아 물류망 확장 속에서 한국이 자원 공급망 다변화를 위한 새로운 축을 구축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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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루 운하 개통과 CAFTA 3.0으로 가속화되는 중국-아세안 경제통합 중국-아세안 박람회 개막과 핑루 운하 개통을 계기로 CAFTA 3.0 체제 하에서 중국-아세안 교역이 올해 1~8월 25.6% 증가한 8627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미국 주도 공급망 재편에 대응해 중국이 동남아와의 산업·물류 통합을 가속화하는 전략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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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발언 파장, 중일 관광·외교 갈등 심화 속 미일중 삼각 외교 긴장 다카이치 총리의 대만 관련 발언 논란으로 중국인의 일본 방문이 8월 기준 전년 대비 59% 급감했으며, 다카이치는 트럼프-시진핑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워싱턴과의 관계 강화를 서두르고 있다. 이는 관광·소비재 산업뿐 아니라 미일중 삼각 외교 구도 전반에 파급 효과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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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필리핀에 신규 대표처 추진…중국 반발로 남중국해 외교 긴장 고조 대만이 필리핀 세부에 두 번째 준외교 공관 개설을 확정하면서 중국이 강하게 반발했다. 이는 중국의 대만 외교 고립 압박에 맞선 동남아 국가들과의 관계 강화 시도로, 남중국해를 둘러싼 지역 안보·외교 긴장을 심화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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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니켈 공급망 의존이 부른 중국과의 군사협력 심화, 아세안 비동맹 노선 균열 인도네시아의 니켈 다운스트리밍 정책에 필요한 자본·기술을 중국이 채우면서 양국 국방 대화 격상과 대만 인근 합동훈련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는 이념적 전환이 아닌 실리적 헤징으로 평가되지만, 아세안 회원국들이 미중 사이 양자택일 압박에 직면할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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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모전력 서태평양 공백과 아시아 안보 재편, AUKUS·쿼드 확대 논쟁 이란전 장기화로 미 항모 전력이 서태평양에서 이탈하며 아시아 지역에 안보 공백이 발생, 중국의 대만 관련 대응 방식이 예측 불가능해지고 있다. 동시에 AUKUS를 '아시아판 나토'로 확대해야 한다는 서방 주장에 중국·러시아가 강하게 반발하며 역내 군비경쟁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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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추가 금리 인상, 아시아 통화·증시 차별화 심화 미 연준의 금리 인상 사이클 재개로 아시아 각국 통화와 금융시장이 차별화된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AI·반도체 강국인 대만·한국 통화는 강세를 보이는 반면 인도 루피 등은 별다른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싱가포르 은행 등은 금리 인상에 따른 마진 개선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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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AI·데이터센터 붐, 불균등 성장과 고용 창출 한계 우려 동남아시아가 아시아태평양 데이터센터 개발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으나, DBS 보고서는 싱가포르·말레이시아가 주로 수혜를 입는 반면 태국·인도네시아는 구조적 리스크에 직면할 것으로 경고했다. 인도 역시 대규모 데이터센터 투자에도 직접적 고용 창출 효과는 제한적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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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에 따른 유가 급등 및 글로벌 원유 공급망 위기 이란과 미국·이스라엘 간 전쟁이 7개월째 이어지며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사실상 마비되고 유조선 피격이 반복되고 있다. 브렌트유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고, 이란 원유 수출은 거의 제로에 근접하는 등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에 직접적 충격이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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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티의 바브엘만데브 해협 장악, 홍해 항로 리스크 전면화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 입구 바브엘만데브 해협과 전략섬 마이윤을 장악하며 사우디 후방 지원군을 궤멸시켰고, 이는 호르무즈 위기에 이은 '제2전선'으로 확산되고 있다. 국제 해운사와 항공사들이 항로·일정을 재조정하며 물류·보험비용 상승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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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원유 수출 3중 봉쇄, 아람코 유럽向 공급 축소 사우디의 동쪽 호르무즈, 서쪽 바브엘만데브, 육상 우회 파이프라인(East-West)까지 모두 공격·차단되며 세계 최대 원유 수출국의 수출 경로가 사실상 봉쇄됐다. 아람코는 유럽向 원유 수출을 줄이고 아시아 공급을 우선시하는 등 글로벌 원유 배분 구조가 재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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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후티 전면전 확산과 미사일 방어체계 고갈 위기 후티가 사우디 메카·제다·타이프 등 성지 인근까지 공격하며 사우디는 방공망 요격탄 재고 부족에 직면, 동맹국에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미국이 후티와 비밀 접촉하며 사우디를 지지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자 사우디는 중국산 탄도미사일 도입까지 검토하는 등 안보 파트너십 재편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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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사우디 F-35·원자력 협정 논란, 이스라엘 무기 보상 요구 미국이 사우디에 F-35 전투기 48대(243억 달러) 판매 및 민간 원자력 협정을 추진하자 이스라엘은 보상 차원의 첨단무기 지원을 요구하고 나섰다. 미 하원 민주당은 사우디 원자력 협정 저지를 위한 결의안을 발의해 대중동 무기·기술 이전 정책이 정치적 쟁점으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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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이란 대화 결렬과 미국의 후티 비밀협상, 지역 안보구도 균열 이란-걸프국 간 호르무즈 관련 오만 회담이 두 차례 연기·무산되며 외교적 돌파구 마련이 실패했다. 동시에 미국이 오만에서 후티와 비밀 협상을 갖고 미국·이스라엘 선박 안전만 확보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사우디는 동맹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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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안보 공백을 파고드는 중국의 외교·경제적 영향력 확대 시진핑 주석의 4대 안보 구상과 왕이 외교부장의 중재 노력을 통해 중국이 호르무즈·예멘 사태에 개입하며 미국 주도의 걸프 안보체제 공백을 메우고 있다. 이란 외교장관은 중국의 역할 확대를 지지했으며, 중국은 걸프 지역 클라우드·AI 인프라 허브 구축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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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 국가 기준금리 인상과 대미 4조 달러 투자공약 재정압박 미 연준의 금리 인상에 연동해 사우디·UAE·카타르·바레인·오만이 일제히 기준금리를 올렸다. 동시에 이란전쟁 장기화로 사우디·카타르·UAE가 트럼프 행정부에 약속한 4조 달러 규모 대미 경제공약 이행에 재정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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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발 사이버공격 및 전쟁 피해로 걸프 디지털 인프라 마비 이란 IRGC의 사이버공격으로 UAE는 하루 64만 건의 공격에 노출됐으며,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전쟁 피해로 바레인 전체 네트워크와 UAE 일부 데이터존 복구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랜섬웨어 등 사이버 범죄도 걸프 기업을 겨냥해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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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걸프 정상 UN 회동, 이란 전후 전략 및 미군 주둔 재조정 논의 트럼프 대통령은 유엔총회 계기에 사우디·UAE·카타르·바레인·쿠웨이트·오만 정상들과 만나 이란 전후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며, 중동 주둔 미군 규모 조정 여부도 핵심 의제로 부상하고 있다. 이는 향후 지역 안보 구조와 이스라엘-아랍 정상화 흐름에 직접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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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發 하이브리드 공격 격화, 유럽 핵심 인프라·기업 보안비용 급증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러시아의 하이브리드 공격 위협이 프랑스와 유럽 전역에서 심화되고 있다며 핵심 인프라 보호 계획을 지시했다. 독일은 라트비아 선거 보호를 위해 전투기를 파견했고, 발트해·북해에서 드론·해저케이블 사보타주 시도가 잇따르면서 유럽 기업들의 보안 투자 및 방위산업 지출이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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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나토 동부전선 드론 침공 잇따르며 군사적 긴장·안보비용 상승 리투아니아 상공에서 나토가 러시아發 추정 드론을 격추했고, 폴란드 접경 지역 열차 드론 공격, 덴마크 헬기 근접 조우 등 나토 동부전선에서 도발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슬로바키아 피초 총리는 나토 5조 발동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동맹 내 균열 우려도 커지고 있어, 기업의 동유럽 리스크 프리미엄과 항공·해상 물류 안전비용이 상승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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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유럽판 안보이사회' 신설 추진, 캐나다·영국·노르웨이 포함한 안보동맹 재편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이 연례 국정연설에서 러시아 하이브리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나토 5조와 유사한 EU 자체 안보 메커니즘 신설을 제안했다. 캐나다, 영국, 노르웨이, 우크라이나를 포함하는 새로운 안보협의체 구상은 미국 의존도를 낮추려는 유럽의 전략적 자율성 추구로 해석되며, 방위산업 조달 구조에도 영향을 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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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캐나다 '준회원국' 추진, 미국 중심 통상질서에서 유럽·캐나다 경제동맹 재편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이 캐나다를 EU의 첫 '준회원국(associate member)'으로 초청하는 파격적 제안을 발표했고, 캐나다 카니 총리는 이를 환영했다. 이는 미-캐나다 무역전쟁 심화 속에서 캐나다가 유럽과의 무역·에너지·방위 협력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EU 확장 원칙과 영국·우크라이나 등 후보국과의 형평성 논쟁도 촉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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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럽 주둔 축소·국방비 압박, 나토 방위분담 구조 재편 트럼프 행정부의 2025 국가안보전략에 따라 미군의 유럽 주둔 축소 움직임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나토 사무총장은 영국에 국방예산 확대의 '신뢰할 수 있는 경로'를 요구했다. 동시에 미국은 폴란드에 신규 기지 설치를 검토하는 등 엇갈린 신호를 보내며, 유럽 각국의 방위비 지출 확대와 방산업체 수혜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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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핵우산 확대(핀란드 참여), 유럽 독자 핵억지 체계 구축 가속 핀란드가 프랑스의 전진배치 핵억지 이니셔티브에 참여하기로 하면서 러시아와 긴 국경을 접한 국가로는 처음으로 프랑스 핵우산 범위에 들어갔다. 러시아는 이를 '무모한' 정책이라 비판했으며, 이는 미국 의존을 낮추려는 유럽 방위 자립 움직임의 상징적 사례로 방산·안보 정책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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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우크라이나 재정·군사지원 확대…33억 유로 지급 및 캐나다 대출 참여 EU가 우크라이나에 미사일·드론 구매용으로 33억 유로를 추가 지급했으며, 900억 유로 규모의 EU 대우크라이나 지원대출에 캐나다가 참여를 협의 중이다. 우크라이나 의회의 개혁 이행 여부에 따라 최대 200억 유로 이상의 추가 자금이 잠금 해제될 수 있어, 유럽 방위산업 및 재건 관련 기업의 수주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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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결된 러시아 자산 활용 놓고 EU 내부 갈등, 법적·금융 리스크 부각 폴란드, 네덜란드, 스페인, 스웨덴 등이 동결된 러시아 자산을 우크라이나 지원에 활용하자고 요구했으나 벨기에 등은 법적·재정적 위험을 이유로 반대하고 있다. 벨기에 부총리는 이를 '유럽 전체의 안보 문제'로 규정하며 신중한 접근을 촉구해, 유럽 금융시스템의 신뢰성과 국제법적 선례 문제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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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 봉쇄·우크라이나전 여파로 유럽 에너지가격 사상 최고 수준 상승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최근 연료가격이 '역사적' 수준으로 치솟은 원인이 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전 장기화와 중동 리스크가 겹치며 유럽의 에너지 수입 비용과 산업 경쟁력에 부담이 가중되고 있으며, 러시아는 유럽의 대러 제재로 가스가격이 계속 상승할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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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대러 제재 연장 두고 내부 균열, 프랑스發 예외요구로 제재체계 신뢰성 흔들 EU의 대러 제재 갱신 시한을 앞두고 프랑스가 러시아 재벌 우스마노프를 제재 명단에서 제외해달라고 요구하면서 유럽 회원국들이 당혹감을 표했다. 이에 따라 제재 연장이 일주일 연기됐으며, 제재정책의 일관성 훼손은 향후 대러 경제제재의 실효성과 기업들의 컴플라이언스 리스크에 영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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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캐나다에 '준회원' 지위 제안...트럼프 무역전쟁이 캐나다·유럽 경제동맹 촉발 EU 집행위원장 폰데어라이엔이 캐나다를 EU 최초의 '준회원'으로 초대하겠다고 제안했고, 캐나다 총리 카니는 이를 환영하며 유럽의회에서 지지 연설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적대 행위'로 규정하며 유럽에 강력한 관세 부과 및 무역 중단을 위협해, 북미-유럽 통상질서 재편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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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캐나다 무역전쟁 격화...50% 관세·수입금지로 공급망·소비재 가격 충격 트럼프 대통령이 대공황 시대 권한을 동원해 캐나다산 당밀·유청·주류 등 다수 품목에 50% 관세 및 수입금지 조치를 발동했고, 캐나다는 보복 관세로 대응하며 협상이 결렬됐다. 캐나다 슈퍼마켓의 원산지 표시 강화, 예술품 거래·양봉업계 등 다양한 산업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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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美 무역협상 진전...셰인바움-트럼프 통화로 관세 협상 타결 기대 멕시코 대통령 셰인바움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무역협정 관련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으나 최종 합의는 아니라고 확인했다. 4차 협상 라운드가 9월 21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멕시코 재계는 232조 관세 인하를 핵심 의제로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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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멕시코에 AI 하드웨어 수출통제 규정 압박...中 우회 차단 목적 공급망 재편 미국 정부가 멕시코에 AI 하드웨어 수출 관련 신규 원산지 규정 수용을 압박하고 있으며, 이는 중국 기업이 관세를 우회해 부품을 조달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이는 북미 반도체·AI 하드웨어 공급망 재편과 대중 견제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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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대중국 수출 급증...美 의존도 낮추며 무역 다변화 가속 캐나다의 대중국 수출이 2026년 상반기 30.1% 급증하며 원유·구리 등 원자재 중심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과의 무역전쟁 속에서 캐나다 정부가 대중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다변화 전략을 강화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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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럽·중동 군사지원 예산을 중남미 우방국으로 전환...지역 안보전략 재편 트럼프 행정부가 슬로바키아, 북마케도니아 등 유럽·중동에 배정된 군사지원 예산 약 5200만 달러를 파나마, 페루, 에콰도르, 콜롬비아 등 친트럼프 성향 중남미 정부로 전환했다. 이는 미국의 서반구 중심 안보 전략 강화와 중남미 지역 내 영향력 확대 의도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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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관세發 인플레 우려 속 금리 인상...트럼프의 인하 압박과 충돌 미 연방준비제도가 캐나다 관세를 포함한 무역정책발 인플레이션 우려로 0.25%p 금리를 인상했다. 이는 금리 인하를 요구해온 트럼프 행정부의 압박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결정으로, 관세정책이 통화정책과 충돌하는 양상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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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마약 경유국 명단에 멕시코·파나마·코스타리카 포함...외교 마찰 확대 트럼프 대통령이 2027년 마약 주요 경유국 명단에 멕시코, 파나마, 코스타리카 등을 재차 포함시키면서 중남미 국가들과의 외교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멕시코는 이를 중간선거를 앞둔 미국의 정치적 개입으로 규정하며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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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캐나다 병합 위협·지도 표기 논란...주권 갈등이 통상관계에 파급 트럼프 대통령이 온타리오호를 '레이크 아메리카'로 명명하고 캐나다·멕시코·카리브해를 성조기로 덮은 지도를 소셜미디어에 게시하며 영토적 야심을 시사했다. 이러한 '51번째 주' 발언과 병합 위협이 캐나다의 대미 신뢰 저하 및 EU 접근 가속화의 배경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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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미 제조업 재배치 가속...스텔란티스·위윈 등 관세 회피 위한 생산지 이전 스텔란티스가 수익성 높은 트럭 생산라인을 멕시코에서 미시간으로 이전하는 것을 검토 중이며, 대만 위윈은 미국·멕시코 공장 확장으로 2027년까지 생산능력을 2배로 늘릴 계획이다. 미-캐나다·멕시코 관세 리스크가 북미 역내 제조업 재배치를 촉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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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비나스(포클랜드) 영유권 갈등 재점화, 아르헨티나 석유·가스 개발 제재 강화로 확전 아르헨티나 밀레이 정부가 말비나스 인근 자원 개발 기업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국가주권방어법안을 의회에 제출했고, 법원은 영국-이스라엘 합작 'Sea Lion' 유전 프로젝트 중단 명령을 내렸다. 동시에 아르헨티나는 우수아이아에 통합해군기지를 재가동하며 남대서양에서의 군사적 입지를 강화하고 있어, 영국 기업들의 남대서양 자원 개발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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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정치 전환 가속화, 미국 자본의 석유·금광 재진출 본격화 미국이 20여 년 만에 베네수엘라를 마약단속 실패국 명단에서 제외하고 차비스모-야권 간 미국 중재 대화 2라운드가 시작되는 등 정치적 해빙 기류가 뚜렷하다. 이와 맞물려 트럼프 우군인 해럴드 함 등 미국 자본이 베네수엘라 석유·금 프로젝트에 투자를 확정하고 영국도 대사 파견을 재개하면서, 서방 에너지 기업의 베네수엘라 재진출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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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럽·중동 군사원조 남미 우방국으로 전환…역내 안보 재편 트럼프 행정부가 슬로바키아, 튀니지 등 유럽·중동에 배정됐던 약 5200만 달러 규모 군사원조를 파나마, 페루, 에콰도르, 콜롬비아 등 친미 성향 남미 정부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미국의 외교 우선순위가 중남미로 이동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해당 국가들의 방위산업 협력 및 대미 밀착 심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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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약전쟁 압박 확대, 콜롬비아·브라질·중미 다수국 제재 리스트 유지 미국은 콜롬비아를 마약단속 비인증국 지위로 유지하되 '핵심 이익'을 이유로 원조는 지속하기로 했고, 코스타리카·벨리즈·도미니카공화국 등도 마약 경유국 명단에 재포함됐다. 브라질은 PCC·코만도 베르멜류 대응 미흡으로 '코카인 글로벌 허브'라는 비판을 받았으며, 에콰도르는 남미 카르텔 대응을 위해 60일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미군의 선박 격침 작전이 이어지는 등 역내 마약 단속 압박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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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선 앞두고 정치 리스크 고조, 미-브라질 안보·통상 마찰 지속 10월 대선을 앞두고 플라비우 보우소나루가 여론조사에서 반등하며 룰라와 초박빙 구도를 형성했고, 룰라는 유엔총회 연설에서 트럼프를 겨냥한 메시지를 준비 중이다. 동시에 미-브라질 간 비자 분쟁이 양국 범죄 대응 협력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대선 결과에 따라 브라질의 대미·대중 외교노선 재편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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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對)남미 경제외교 확대, 미-중 영향력 경쟁 심화 중국은 베이징에서 남미 국가들과 농업 협력 메커니즘을 출범시키고 페루에서 23개국과 인권 포럼을 개최하는 등 남미에 대한 경제·외교적 접근을 강화하고 있다. 브라질이 뉴델리 BRICS 정상회의에서 상대적으로 존재감이 약화됐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미국의 군사원조 확대와 맞물려 남미 내 미-중 전략 경쟁 구도가 뚜렷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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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볼리비아 외교 관계 정상화 움직임, 카스트 방문 추진 볼리비아 외교장관이 칠레 카스트 대통령의 10월 방문을 '외교적 재구성'을 위한 중요한 걸음으로 평가하며 양국 관계 개선 의지를 밝혔다. 오랜 해상 접근권 갈등을 겪어온 양국이 관계 정상화에 나서면서 안데스 지역 통상·물류 협력 확대 가능성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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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경제 불안 지속, 대미 쇠고기 수출 조기 소진·국가위험도 상승 아르헨티나는 미국과의 무역협정으로 확대된 쇠고기 수출 쿼터(10만 톤)를 예상보다 일찍 소진했으며, 국가위험도(리스크컨트리)는 510포인트를 넘어서고 실업률은 2021년 이후 최고치인 7.9%를 기록했다. 밀레이 정부는 내년 GDP 4% 성장과 인플레이션 18%를 전망하지만 시장 신뢰 회복은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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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리스크 반사이익, 카타르·셰브런 등 남미 에너지 투자 확대 카타르는 파타고니아 남부에 자급형 에너지 복합단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셰브런은 중동 위기에 따른 에너지 안보 우려 속에 아르헨티나 LNG 사업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YPF도 240억 달러 규모 LNG 수출 플랜트를 위한 판매 계약 체결에 근접해, 남미가 중동 대체 에너지 공급원으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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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코수르-인도 무역협정 확대 협상, 남미 수출시장 다변화 모색 인도와 메르코수르 블록이 기존 무역협정 확대를 위한 협상 개시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글로벌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 인도가 수출시장 다변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남미 국가들도 미국·중국 외 새로운 파트너를 모색하는 흐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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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고테 정유공장 IPO, 아프리카 최대 규모 상장으로 나이지리아 자본시장·에너지 공급망 재편 아프리카 최고 부호 알리코 당고테의 정유·석유화학 기업이 나이지리아거래소(NGX)에서 대륙 사상 최대 규모의 IPO(약 2.15조 나이라, 16억 달러)를 단행했다. 이란 전쟁으로 인한 걸프산 항공유·석유제품 공급 차질 속에서 당고테 정유소가 유럽에 항공유를 공급하는 등 지역 에너지 안보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어, 나이지리아 자본시장 발전과 서아프리카 석유제품 공급망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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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남아공에 비자 제재·인종차별 압박…무역·외교 관계 악화 리스크 트럼프 행정부의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남아공의 흑인우대 정책과 토지개혁을 이유로 해당 관료들에 대한 비자 제한 조치를 발표했다. 남아공 정부는 '주권 존중'을 요구하며 반발했으며, 이는 미국-남아공 간 통상·투자 관계 및 BRICS 내 남아공의 입지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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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2027 대선 앞두고 군비 지출 급증…치안 불안이 투자환경 위협 티누부 대통령이 2027년 대선을 앞두고 무기 수입이 전년 대비 104% 급증하는 등 군 개혁과 안보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니제르주 광부 37명의 구금 중 사망으로 촉발된 시위에 보안군이 발포하는 등 치안 불안이 격화되면서, 정치적 불확실성이 외국인 투자와 광물 자원 개발에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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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에티오피아 나일강 댐 갈등 재점화, 지역 수자원·에너지 안보 긴장 고조 에티오피아가 그랜드 에티오피아 르네상스댐(GERD) 준공 1주년을 맞아 나일강에 추가로 3개의 댐 건설 계획을 발표하자 이집트는 이를 '레드라인'으로 규정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두 지역 대국 간 수자원 확보 경쟁은 동아프리카·북아프리카의 에너지·농업 공급망 안정성에 장기적 리스크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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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헬 지하디스트 확산에 美·우크라이나 개입 엇갈리며 안보 공백 심화 말리 중부 디우라 군기지에서 알카에다 연계 조직 JNIM의 공격으로 정부군 50명과 러시아 아프리카군단 요원 5명이 사망하는 등 사헬 지역 테러 위협이 격화되고 있다. 미 의회는 트럼프 행정부에 말리 정책 마련을 압박하는 반면, 우크라이나는 사헬 반군 세력을 지원해 미국의 지역 전략과 충돌하고 있어 서아프리카 안보 공백이 심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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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동아프리카 무역·제조업 진출 확대…아프리카 무역 불균형 우려 지속 중국이 케냐·소말리아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전통적 인프라 투자를 넘어 무역, 제조업, 금융 분야로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중국의 대아프리카 무역제로관세 정책에 대해 나이지리아 등 현지에서는 실질적인 무역 불균형 해소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신중론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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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제르 쿠데타 시도 여파로 니제르-나이지리아 외교 갈등 확산 지난 8월 발생한 니제르 쿠데타 시도와 관련해 나이지리아의 비난 성명에 니아메 정부가 강하게 반발하며 양국 외교 갈등이 불거졌다. 티아니 군정 내 신뢰 위기가 커지는 가운데 지역 안보 협력체계 약화가 서아프리카 국경 무역과 안보 공조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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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사우디의 '항만 제국주의' 확대, 홍해·아프리카의 뿔 지정학 경쟁 심화 에리트레아 외무장관이 UAE의 '항만 제국주의'를 공개 비판하며 이스라엘-UAE의 아프리카의 뿔 지역 군사기지 협력 시도를 폭로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역시 소말리아·에티오피아 접경에서 대규모 군사훈련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것으로 드러나 홍해 인근 해상교역로를 둘러싼 걸프국가 간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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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전쟁발 에너지 충격, 아프리카 가스·연료 공급망 타격 이란 전쟁으로 촉발된 공급 차질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LPG 시장을 강타해 나이지리아의 가스 수요가 23% 급감했으며, 카메룬에서도 가정용 가스 부족 사태가 발생했다. 아프리카개발은행(AfDB)은 에너지·비료 가격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51억 달러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 계획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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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하라 MINURSO 임기 만료 앞두고 모로코-폴리사리오 외교전 격화 10월 31일 유엔 서사하라 임무단(MINURSO) 임기 만료를 앞두고 모로코 외무장관이 유엔 사무총장과 회동하며 자치안 지지를 확보하려는 외교전을 펼치고 있다. 스페인의 사하라위 국적법 통과와 가나의 폴리사리오 접촉 논란이 겹치며 북아프리카 지정학적 균형에 새로운 변수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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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아일랜드 항구 개발 두고 미국·중국 안보 경쟁 심화, 태평양 전략적 인프라 리스크 부상 미국이 뉴질랜드와 공동 자금 지원하는 쿡아일랜드 펜린섬 항구 개발 사업에 군사적 주둔을 협상 중임을 미국 대사가 확인했다. 구 2차대전 비행장 인근 지역으로, 태평양 도서국 인프라를 둘러싼 미·중 전략 경쟁이 구체화되는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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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태평양도서국포럼서 대만 참여 지지·중국 '악의적 활동' 경고…역내 외교 지형 균열 미국 국무부가 태평양도서국포럼(PIF)에서 대만의 지속적 참여를 지지하고 중국의 '악의적 활동'을 공개 경고하면서, 태평양 도서국들의 외교적 선택이 미중 갈등의 전선으로 확대되고 있다. 투발루-대만 밀착, 나우루의 예루살렘 대사관 개설 등 소국들의 외교 노선이 지역 공급망·원조 구조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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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KUS 5주년, 잠수함 동맹 확장 두고 러시아·중국·북한 반발 확산 AUKUS 출범 5주년을 맞아 호주 국방투자 확대론이 부상하는 가운데, 영국 대사는 대러 억지 목적까지 언급하며 동맹 범위 확장을 시사했다. 중국 관영매체와 북한은 이를 '핵확산 위험 증대'로 규정하며 강하게 반발해 역내 군비경쟁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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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이민 대폭 축소 정책 발표…노동력·지역경제·주택시장 파장 호주 정부가 연간 순이주 규모를 29만2000명에서 22만5000명으로 낮추는 이민 개혁안을 발표해 유학생 동반가족 금지, 임시비자 제한 등을 담았다. 정육업계 등 지방 산업은 인력난 심화를 경고하며 '지방 경제의 완만한 출혈'이라 표현, 극우 원네이션의 압박이 정책에 반영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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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 총선 앞두고 크리스마스이브 신헌법 목표…'셀프쿠데타' 리스크 경고 피지 정부가 선거를 앞두고 성탄절 전야까지 새 헌법 제정을 목표로 한다고 밝히면서 감시기구들이 '셀프쿠데타' 위험을 경고했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자환경과 지역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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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호주의 '준회원국' 지위 편입 배제…캐나다에 이어 통상·안보 협력 확대 제동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캐나다에 이어 호주가 EU 준회원국 지위를 받을 것이라는 관측을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2018년 시작해 지난 3월 타결된 EU-호주 무역·안보 협정 이후 심화 통합 기대가 있었으나, 제도적 확장은 현재로선 캐나다에 한정된다는 점이 확인되며 호주의 대EU 외교 전략에 제약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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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건빌 팡구나 광산 방화 공격, 외국인 투자자 경고 논란…자원 개발 리스크 부각 파푸아뉴기니 부건빌 팡구나 광산 부지에서 무장괴한이 인도계 광산업체 장비에 방화 공격을 가했으며, PNG 통상장관은 해당 업체가 사전에 투자 경고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자치정부는 이를 '테러 행위'로 규정, 외국인 자원 투자에 대한 안전 리스크가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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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솔로몬제도·바누아투·부건빌서 원조·인프라 확대…태평양 영향력 경쟁 심화 중국이 솔로몬제도에 재난대비 물품을 지원하고 바누아투 암베이섬에 급수 드릴링 장비와 페리 참사 구호금을 제공하는 등 태평양 도서국 원조를 확대하고 있다. 부건빌에서는 '치엔웨 프로젝트' 착수로 자원개발 협력도 강화, 미국·호주 주도의 기존 원조 구조와의 경쟁이 뚜렷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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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정세 여파로 호주 동부 항만 연료 공급 차질…LNG 국내우선정책과 겹쳐 에너지 리스크 확대 중동 갈등 우려로 호주 동부 항만에서 독립 연료 유통업체들이 통상 물량을 배정받지 못하는 공급 차질이 발생했다. 호주 정부의 LNG 국내 우선 공급 정책과 맞물려 에너지 가격·공급 안정성에 대한 산업계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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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도서국 부채 문제 재부상, 지역 경제주권 위협 경고 태평양세계화네트워크(PANG)는 저성장, 기후재난, 고유가, 원조 축소 등이 겹치며 태평양 도서국의 부채 문제가 구조적 위협으로 심화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는 역내 국가들의 재정 자립성과 대외 협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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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전쟁 이후 중동 역학 변화 이란과의 무력충돌 이후 미국이 전략적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는 평가가 확산되고 있으며, 이란 측은 '미국 중심 중동 질서의 종언'을 주장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화 가능성을 시사했으나 유가·군사적 손실·동맹 신뢰도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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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 전쟁: 협상 특사 교체 논란과 종전 시나리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양측이 미국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에 대한 신뢰를 상실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문제로 여기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동시에 러시아군의 도네츠크 철수와 러시아 드론의 서방 관계자 위협 등 전황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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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데탕트론 부상과 전략경쟁 지속 논쟁 시진핑-트럼프 베이징 회담 이후 '전략적 안정의 건설적 관계' 합의가 미중 관계 완화 신호로 해석되고 있으나, 워싱턴 내에서는 이를 회의적으로 보는 시각도 상존한다. 이는 향후 기술통제·공급망 정책 방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변곡점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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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산업계, 초지능 개발 속도 조절 논쟁 격화 앤트로픽 CEO 다리오 아모데이가 AI 개발 속도 조절을 촉구했고, 샘 올트먼과 일론 머스크가 이에 동의했으나 마크 저커버그와 젠슨 황은 거부하는 등 AI 업계 내 입장이 분열되고 있다. 동시에 OpenAI 안전성 사고 이후 AI의 실존적 위험에 대한 정치적 논쟁이 격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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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AI 발전국가 모델로 전환 시도 해당 이슈에 대해 연구보고서가 이미 발행됐습니다. 클릭하시면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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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유사시 한미일 전략적 분화 우려 대만해협 유사시 한국과 일본의 전략적 대응이 서로 다를 수 있다는 학술 분석이 제기되며, 한미일 삼각 안보협력의 잠재적 균열 지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역내 억제태세 구축에 있어 조율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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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사이버·우주 강압능력 확대 북한이 정보화 시대에 걸맞은 강압적 지렛대 확보를 위해 사이버 및 대우주 능력을 확장하고 있다는 학술 분석이 제기됐다. 이는 향후 한반도 억제 태세와 비대칭 위협 대응에 중요한 함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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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푸틴 전쟁 수행방식 유사성 논란 미국이 중동에서 불명확한 목표로 전쟁을 벌인 것이 러시아의 전쟁 수행 방식을 닮아가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러시아에 이익이 되고 있다는 비판적 분석이 제기됐다. 이는 미국 외교전략의 방향성과 신뢰도에 대한 논쟁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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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하이브리드 위협에 대한 발트국가 경계 강화 리투아니아 전 외교장관 란츠베르기스가 러시아의 하이브리드 공격 증가에 대해 EU 국가들이 더 강경한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는 러-우 전쟁 장기화 국면에서 유럽 안보 태세 강화 논의로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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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NATO 군사역량 취약성 논란 전 유엔 무기사찰관 스콧 리터가 미국의 구조적 경제붕괴 가능성과 나토 군사역량의 취약성을 경고했다는 보도가 이란 매체를 통해 확산됐다. 이는 미국 국방비 부담과 동맹 전략에 대한 논쟁과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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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무력 고도화와 영변 제2농축시설 논란 IAEA가 위성영상으로 영변 내 기존 시설과 별개인 제2우라늄농축시설을 새로 확인했으며, 북한 핵프로그램이 다방면에서 확장되고 있음이 드러났다. 러시아는 IAEA의 현장 접근권 부재를 이유로 신뢰성을 반박하며 검증 공백을 심화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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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IAEA 비판 및 핵보유국 지위 '절대적' 선언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은 IAEA의 검증 시도를 정면 비판하며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가 '절대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미국의 태평양 군사훈련에 대응해 '더 공세적인' 대응을 예고하며 한미 WMD 대응 협력 강화가 핵 대응을 촉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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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군사밀착 심화: 베이징향산포럼 참가와 신압록강대교 개통 준비 북한 국방성 대표단이 7년 만에 베이징향산포럼에 참가해 대미 강경 발언과 함께 중국과의 군사협력 강화를 선언했다. 10월 6일 북중수교 77주년에 맞춰 신압록강대교 개통이 준비되고 있으며, 시진핑 방북 이후 북중관계가 급속히 정상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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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군사·경제 협력 구조화: 드론 생산 노동자와 미사일부대 배치 다자제재모니터링팀(MSMT)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이 해외에 파견한 약 10만 명의 노동자 중 일부가 러시아 공장에서 군사 드론 생산에 관여하고 있으며 학생비자를 악용한 사례도 확인됐다. 김정은은 정권수립 기념일 연설에서 러시아 파병 장병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확고한 지지를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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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김정은 정상회담 재추진설과 후계 구도(김주애) 부각 트럼프 대통령이 연내 김정은과의 정상회담 가능성을 재차 언급하는 가운데, 향후 회담에서 김정은의 딸 김주애가 후계자로서 국제무대에 처음 등장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다만 북한은 비핵화 논의 자체를 의제에서 배제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해 실질적 협상 성사 가능성은 낮게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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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강화와 확장억제 논의 지속 주한 미국대사는 한미동맹이 한반도 평화의 '핵심축'이라며 동맹 현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서울은 북핵 위협 고조에도 핵공유 방안은 거부하며 기존 확장억제 체제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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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연쇄 무력시위와 한미일 3자 훈련에 대한 반발 북한은 9월 12일 공격무인기·순항미사일·방사포·탄도미사일을 결합한 복합화력훈련을 실시했으며 이를 한미일 프리덤 에지·오리엔트 실드 훈련에 대한 대응으로 규정했다. 북한 국방상은 3자 훈련이 계속될 경우 '더 강력하고 단호한' 대응에 나서겠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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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경제 양극화: 상류층 소비 호황 대 대중무역 3개월 연속 감소 평양에서는 카페, 워터파크 등 여가산업이 성장하며 김정은 정권의 새로운 경제적 장악력을 보여주고 있으나, 이는 러시아 파병·군수수출 대가가 특정 계층에 집중된 결과로 분석된다. 반면 북중 교역은 3개월 연속 감소하며 대중 경제의존 구조에 변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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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법원, 북한에 연락사무소 폭파 배상 판결 서울중앙지법은 2020년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에 대해 북한에 약 446억원(3260만 달러) 배상을 명령했다. 한국 정부가 북한을 직접 제소해 승소한 첫 사례로, 남북관계의 법적 대응 양상에 새로운 선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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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방수장 교체와 해군력 증강(구축함 강건호 취역) 북한은 총정치국장 출신 김성기를 국방상에 발탁하며 당적 통제 중심의 군 지도부 개편을 단행했다. 동시에 신형 구축함 강건호를 취역시키며 해군력 증강을 핵무력 노선에 공식 편입시켜, 동해 방면까지 해상 억제력을 확장하려는 의도가 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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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회담(9월 24일) 앞둔 대만 문제·AI 안전대화 신경전 해당 이슈에 대해 연구보고서가 이미 발행됐습니다. 클릭하시면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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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중국 안보 갈등 격화: 다카이치 대만 발언과 희토류 수출통제 다카이치 총리의 '존립위기사태' 발언 이후 중국은 희토류·자석류 수출통제로 대일 압박을 지속하며 대만 입장 수정을 정책 전환의 전제로 못박았다. 베이징 샹그리라포럼에서도 일본의 군비증강 경고가 이어지며 12월 3대 안보문서 개정을 앞두고 갈등이 다년간 구조적 리스크로 굳어지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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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해협 군사긴장 고조와 서태평양 미 항모 공백 이란전 장기화로 서태평양 미 항모 전력이 공백 상태에 놓인 가운데, 중국은 한광훈련에 예측불가능한 침묵·폄하 전술로 대응하며 대만 주변 공식 선박 활동이 3개월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 공화당 강경파는 140억 달러 규모 대만 무기판매 패키지를 압박하고 있어 우발적 충돌 리스크가 상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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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중국 군사협력 심화와 아세안 비동맹 균열 인도네시아 해군이 대만 동쪽 해역에서 중국군과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5개년 군사협력 행동계획에 착수했으며, 이는 니켈 다운스트리밍 정책의 대중 자본·기술 의존 구조에서 비롯된 조건화된 헤징으로 평가된다. 일본은 나투나 항만 개발 제안으로 남중국해 안보에 관여하려 하지만 인도네시아는 비동맹 수사를 유지하는 이중 전략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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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앙아시아 첫 정상회의: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실질화 9월 16일 서울에서 열린 한-중앙아시아 첫 정상회의에서 한국과 카자흐스탄은 190억 달러 규모 상업 계약을 체결했으나, 실질 협상은 다자 본회의보다 개별 양자 채널에서 이뤄진 이원 구조로 전개됐다.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한국을 다변화 외교의 한 축으로만 취급한다는 점에서 한국의 핵심광물 확보 목표와 상대국의 포트폴리오 확장 전략 간 비대칭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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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훈련 축소와 미국의 인태 동맹 부담분담 재편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과 사전 협의 없이 한미연합훈련 축소를 발표한 반면 미일호 3국훈련 '오리엔탈 실드 26'은 확대되는 비대칭 재편이 나타나고 있다. 미 해군은 조선산업 재건을 위해 일본·한국산 함정 도입도 검토 중이어서 동맹별 부담 분담 구조가 급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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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KUS 5주년: 호주 핵잠수함 인도 지연과 인태 동맹 신뢰 균열 콜비 미 국방차관이 버지니아급 핵잠수함의 호주 인도 시한을 보장할 수 없다고 밝히면서 협정의 정치적 승인과 산업적 이행능력 간 간극이 공식 확인됐다. 미 조선산업의 생산 제약으로 인도 지연이 유력하며, 이는 아시아 동맹국 전반에 미국의 안보공약 신뢰성에 대한 우려를 확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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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반도체·AI 경쟁: 한국·대만 대일 수출 역전과 중국 추격 2026년 상반기 한국·대만 수출액이 사상 처음 일본을 앞선 것은 HBM·첨단 파운드리 병목 지위에 기인하지만, 중국 반도체 수출이 99.5% 급증하며 기술 자립 속도를 높이고 있어 한국·대만의 우위가 무한정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미국은 자국 내 메모리 생산거점 확보를 위해 한국 기업에 대한 투자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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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도 관계 해빙: 시진핑 7년만의 방인과 국경 협상 진전 시진핑 주석이 뉴델리 브릭스 정상회의 계기 7년 만에 인도를 방문해 모디 총리와 회담했으며, 8개항 국경관리 합의가 이뤄졌으나 실질통제선(LAC) 인식 차이는 해소되지 않았다. 분석가들은 이번 해빙이 근본적 전환이 아니라 양측 모두 미국과의 협상력 확보를 위한 관리형 데탕트라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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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필리핀 외교 강화와 태평양도서국포럼 양안 외교전 대만이 필리핀 세부에 새 사무소 개설을 추진하며 중국은 이를 '무산될 시도'라 강하게 비판했다. 팔라우 PIF 정상회의를 둘러싼 대만 초청과 중국 규탄 성명 무산이 겹치며 서태평양에서 미중 양안 외교전의 진폭이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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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티 반군의 예멘 서부·홍해 연안 장악과 사우디-후티 전면전 확산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 연안과 바브엘만데브 해협 요충지를 장악하며 사우디 지원군을 몰아냈고, 사우디는 메카·타이프·제다 인근까지 위협받으며 '레드라인'을 경고했다. 사우디는 예멘에 대한 공습을 강화하고 이집트·파키스탄·튀르키예와 안보 협력을 모색하는 등 갈등이 지역 전면전으로 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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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와 걸프-이란 외교 교착 이란-걸프국 간 호르무즈 해협 통항 관련 회담이 재차 연기되고, 유조선 피격과 기뢰 폭발 사고가 이어지며 원유 수송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오만 중재 노력이 좌초된 가운데 이란은 미국과의 조건부 대화만 고수하며 협상 교착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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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UN총회 계기 걸프 정상들과 이란 전후 전략 논의 트럼프 대통령이 UN총회 기간 사우디·UAE·카타르 등 걸프 6개국 정상들과 만나 이란 전후 봉쇄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며, 백악관은 이스라엘 10월 총선과 미국 중간선거를 염두에 둔 이란 봉쇄 전략을 수립 중이다. 트럼프는 이란과의 대화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어 확전과 협상 사이의 갈림길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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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의 안보 재편: 이스라엘 접근과 중국산 무기 도입 예멘에서 사우디 지원 세력이 붕괴하자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이스라엘에 긴급 정보 지원을 요청했다는 보도가 나왔고, 동시에 사우디는 중국산 탄도미사일 도입 카드를 꺼내며 미국에 대한 불신을 드러내고 있다. 이는 사우디-이스라엘 관계 정상화 논의와 맞물려 지역 안보 지형을 재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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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중동 중재 외교 확대: 시진핑 4원칙과 왕이-아락치 회담 시진핑 주석의 이집트 방문과 중동 신안보 구상 4원칙 제시에 이어, 이란 외교장관 아락치가 베이징을 방문해 왕이 외교부장과 회담하며 후티에 대한 영향력 행사를 요청받았다. 사우디도 후티 문제 해결을 위해 중국에 도움을 요청하며 중국의 중동 내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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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이란 관계 개선 모색과 걸프국 내 대이란 입장 분화 UAE 외교고문 가르가시는 뉴델리 회동을 계기로 이란과의 신뢰 회복을 위한 대화를 강조했으나, 바레인은 외교관계 복원 전까지 이란과의 회담을 거부하는 등 걸프국 내 대이란 접근법이 분화되고 있다. 이는 걸프협력회의(GCC)의 단일 대응 능력에 의문을 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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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원유시장 충격과 걸프산 원유 수출로 차질 사우디 동서 송유관 파괴와 호르무즈·바브엘만데브 이중 봉쇄로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100~110달러 선까지 급등했으며, 사우디는 대체 수출 경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시아 각국은 에너지 공급망 다변화 필요성을 절감하며 대응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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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 미국의 호르무즈 파병 요청 거부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의 대이란 전쟁 개입 압박에 맞서 전투병력 파병은 없다고 선언했으나, 항행 지원을 위한 자산 파견 가능성은 열어뒀다. 이는 한미동맹 틀 내에서 중동 분쟁 개입 범위를 둘러싼 한국의 신중한 입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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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튀르키예 갈등 구조화와 지역 세력균형 재편 가자전쟁 이후 아사드 정권 붕괴로 촉발된 레반트 재편 속에서 이스라엘-튀르키예 경쟁이 구조적 대립으로 굳어지고 있으며, 튀르키예는 그리스의 대이스라엘 접근을 견제하고 나섰다. 사우디-파키스탄-튀르키예 '메카 공동방위협정' 체결로 '이슬람판 나토' 구상도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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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전쟁 장기화에 따른 경제적 비용과 걸프국 대미 투자 차질 미 의회예산국(CBO)은 이란과의 6개월 전쟁 비용을 380억 달러로 추산했으며, 걸프국들의 재정 부담이 가중되면서 사우디·카타르·UAE의 대미 4조 달러 투자 공약 이행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아메리카 퍼스트' 통상전략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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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캐나다에 '준회원국' 지위 제안...대서양 동맹 재편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이 연례 국정연설에서 캐나다를 EU의 첫 '준회원국(associate member)'으로 초청하며 무역·국방·에너지·핵심광물 분야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 트럼프 행정부와의 무역전쟁 속에서 캐니 캐나다 총리는 이를 환영했으나, 구체적 법적 지위는 EU 조약에 없어 향후 협상 과제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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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러시아 하이브리드 위협 대응 '유럽안보이사회' 신설 추진 폰데어라이엔은 국정연설에서 드론·사보타주 등 러시아의 하이브리드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나토 4조와 유사한 EU 차원의 새로운 안보 메커니즘 및 '유럽안보이사회' 창설을 제안했다. 영국, 우크라이나, 노르웨이, 캐나다 등 비회원국 파트너까지 포함하는 구상이나, 실효성에 대한 회원국 내 혼선과 비판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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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하이브리드 공격 격화...마크롱, 프랑스 기반시설 보호 지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러시아의 하이브리드 공격 위협이 유럽과 프랑스에서 심화되고 있다며 핵심 기반시설 보호 계획을 지시했다. 리투아니아 상공 드론 격추, 덴마크 헬기 조명탄 발사 등 유럽 전역에서 발트해·동부전선 도발이 잇따르며 나토의 대응 수위 논의가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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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핵우산 확장...핀란드 등 유럽국 '전진억제' 참여 핀란드가 프랑스의 '전진 핵억제' 구상에 참여하기로 결정하며 러시아와 1340km 국경을 접한 국가로서 상징적 의미를 더했다. 러시아는 이를 '무모한' 정책으로 규정하며 강하게 반발했고, 에스토니아 등 추가 참여국 논의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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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회원국 국방비 증액 압박...영국에 '신뢰할 경로' 요구 나토 사무총장 뤼터는 영국 등 회원국에 GDP 3.5% 국방비 목표 달성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경로'를 제시하라고 압박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지출 압박이 유럽 내 국방비 증액 결의를 촉발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미군의 유럽 주둔 축소 가능성도 논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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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방위산업 프로젝트 승인...독-미 패트리엇 생산 확대 EU 대사들은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수백억 유로 규모의 EU 전역 방위산업 프로젝트 5건을 승인했다. 독일과 미국은 패트리엇 요격체계 및 타격 미사일의 공동생산 확대에 합의하며 유럽 방위산업 자립 노력이 가속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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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중국 무역 '티핑포인트'...폰데어라이엔 강경 발언 폰데어라이엔은 중국과의 무역불균형이 '한계점'에 도달했다며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중국은 EU의 '메이드 인 유럽' 산업법과 사이버보안법 개정이 차별적이라며 반발, EU-중국 무역협상이 긴장 국면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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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우크라이나에 33억 유로 추가 지원...젤렌스키·폰데어라이엔 통화 EU는 우크라이나 지원 대출 프로그램을 통해 33억 유로를 추가 방출했으며, 젤렌스키와 폰데어라이엔은 유엔총회 계기 회동을 계획 중이다. 노르웨이와 캐나다도 EU의 우크라이나 지원 메커니즘 참여를 확대하며 국제적 지원 공조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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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EU-러시아 신 지정학 전선으로 부상 핀란드 로바니에미에서 열린 12개국 유럽 정상회의는 EU에 북극에서의 전략적 역할 강화를 촉구했다. 기후변화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이 북극을 새로운 지정학적 격전지로 만들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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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총리 메르츠 "美-獨 무조건적 대서양 우호 시대는 끝났다" 독일 총리 프리드리히 메르츠는 베를린-워싱턴 관계가 근본적 변화를 겪고 있다며 무조건적인 초대서양 우호 시대가 끝났음을 시사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유럽 방위 철수 움직임과 관세 위협이 유럽 주요국의 대미 인식 변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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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EU '준회원' 지위 추진…미-캐나다 관계 균열 심화 EU 집행위원장 폰데어라이엔이 캐나다에 EU 최초의 '준회원' 지위를 제안했고, 캐나다 총리 카니가 유럽의회 연설에서 이를 환영하며 미국에 대응하는 '중견국 연대'를 강조했다. 트럼프는 이를 '적대적 행위'로 규정하며 유럽에 대한 관세 위협까지 시사해 북미-유럽 관계의 지형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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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캐나다 관세전쟁 격화, 산업 전반 타격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산 당밀·유청·주류 등에 50% 관세를 부과하며 무역전쟁을 확대했고, 캐나다는 보복관세로 대응했다. 농업, 바이오연료, 예술품 시장, 양봉업 등 다양한 산업이 타격을 받고 있으며 의회 내에서도 대응 실효성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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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멕시코 무역협상 진전, 트럼프-셰인바움 통화 멕시코 대통령 셰인바움이 트럼프와의 통화를 확인하며 양국 간 무역협정 협상에 진전이 있다고 밝혔으나 최종 합의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미국은 T-MEC(USMCA) 탈퇴는 검토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면서도 멕시코에 대한 압박은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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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럽·중동 군사원조를 라틴아메리카로 전환 트럼프 행정부가 유럽과 중동에 배정된 수천만 달러 규모의 군사원조를 친트럼프 성향의 중남미 정부(에콰도르, 파나마, 페루, 콜롬비아 등)로 전환하고 있다. 이는 미국 외교·안보 우선순위가 서반구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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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멕시코에 AI 하드웨어 수출통제 규정 압박 미국 정부가 멕시코에 AI 하드웨어 수출과 관련한 신규 규정 수용을 압박하고 있으며, 이는 중국 기업 등이 관세를 회피해 우회 수출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이는 미중 기술경쟁이 북미 인접국까지 확대되는 양상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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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중국 과학기술 협력 심화 멕시코 과학기술부와 중국 대사관 및 관련 부처 간 협력이 2026년 7~9월 사이 새로운 동력을 얻고 있다. 이는 미국의 대중 견제 기조 속에서 멕시코가 중국과의 기술협력을 확대하는 모습으로, 미중 경쟁의 라틴아메리카 확산 사례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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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영토 확장 발언과 동맹국 압박 지속 트럼프 대통령이 온타리오호를 '레이크 아메리카'로 명명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캐나다·그린란드·파나마 등을 겨냥한 영토 확장성 발언을 반복하며 동맹국들의 불안을 키우고 있다. 이는 캐나다의 EU 접근 등 동맹 재편의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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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금리 인상, 관세발 인플레이션 우려 확산 미 연준이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서 0.25%포인트 금리를 인상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대캐나다 관세 등 지속적인 무역전쟁이 미국 국내 물가와 통화정책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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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미국 마약경유국 지정 및 카르텔 대응 갈등 미국이 멕시코를 포함한 다수 국가를 2027년 마약 경유국 목록에 재포함시켰으며, 멕시코 정부는 이를 자국 내정 간섭으로 간주하며 반발하고 있다. 국경지역 드론 단속 등 양국 간 안보 협력과 갈등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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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구 궤도 우주무기 배치 최초 공식 인정 미국이 처음으로 지구 궤도상 우주무기 배치 사실을 공식 인정했으며, 이는 중국·러시아 위성을 무력화할 수 있는 능력으로 해석된다. 우주안보를 둘러싼 미중러 경쟁이 새로운 국면에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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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남미 우방국으로 군사원조 대거 이전…트럼프 행정부 마약전쟁 강화 트럼프 행정부가 유럽·중동에 배정됐던 5200만 달러 규모 군사원조를 파나마·페루·에콰도르·콜롬비아 등 친트럼프 성향 중남미 정부로 전환했다. 에콰도르는 콜롬비아 국경 지역 마약조직 폭격에 미군 지원을 받았으며, 페루도 대미 군사협력 확대를 희망하는 등 역내 마약전쟁이 군사화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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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미국과 관계 정상화 가속…석유·광물 자원 개방 및 제재 완화 마두로 체포 이후 델시 로드리게스 과도정부가 미국과의 협상을 이어가며 미국 기업들의 베네수엘라 석유·금광 사업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미국은 베네수엘라를 마약통제 실패국 명단에서 20여 년 만에 제외했고, 영국도 대사 임명을 추진하는 등 서방의 대베네수엘라 외교 정상화가 급진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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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CS 정상회의, 브라질 위상 약화와 핵심광물 공급망 재편 논의 뉴델리에서 열린 제18차 BRICS 정상회의에서 브라질은 룰라 대통령 불참과 대선 국면으로 주도권을 상실하며 조연으로 밀려났다는 평가가 나왔다. 정상선언은 핵심광물 공급망의 다변화·회복력·공정한 이익배분을 강조하며 미국 주도 질서에 대한 견제 메시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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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포클랜드(말비나스) 영유권 강화 법안·해군기지 재건 추진 밀레이 정부가 말비나스 제도 인근 자원 개발 기업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국가주권방위법안을 의회에 제출했고, 법원은 영국-이스라엘 합작 'Sea Lion' 석유 프로젝트 중단을 명령했다. 동시에 아르헨티나는 비글해협 인근에 2억 달러 규모의 통합해군기지 건설을 재개하며 남대서양 전략적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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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리튬·구리 등 핵심광물 개발 가속…국제 자원경쟁의 핵심축 부상 칠레 정부는 ChileDay 행사에서 코델코와 민간기업 협력을 통한 리튬 신규 계약(CEOL) 확대를 발표했으며, 안토파가스타 미네랄스 CEO는 구리 전망을 낙관했다. 글로벌 자본시장이 칠레의 광물자원과 제도적 안정성에 주목하면서 미중 자원경쟁 속 칠레의 전략적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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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남미와 농업·인권·기술 협력 확대…미중 영향력 경쟁 심화 중국은 베이징에서 중남미 농업경제무역투자협력포럼을 개최하고 페루 리마에서는 23개국과 인권 대화를 진행하는 등 대중남미 외교를 다각화하고 있다. 멕시코와의 과학기술 협력도 강화되며, 미국의 전통적 영향권으로 여겨졌던 중남미에서 미중 전략경쟁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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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선 앞두고 룰라 복지 확대·볼소나루가 지지율 반등 룰라 대통령이 10월 대선을 앞두고 복지수당 15% 인상을 발표하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고, 플라비우 볼소나루의 여론조사 지지율 반등도 두드러지고 있다. 미국은 브라질이 PCC·CV 등 범죄조직 대응에 실패했다며 '코카인 글로벌 허브'로 지목, 비자 갈등이 양국 치안협력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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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마약통제 미인증 유지 vs 베네수엘라 명단 제외, 미국 이중기준 논란 미국은 콜롬비아를 마약대응 실패국으로 재지정하면서도 '핵심 이익' 명분으로 원조는 유지했으나, 동시에 베네수엘라는 20여 년 만에 해당 명단에서 제외해 정치적 이중기준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이념적 친소관계에 따른 선별적 대중남미 정책 기조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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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볼리비아 외교 관계 회복 움직임…카스트 방문 추진 볼리비아 외교장관이 칠레 대통령 당선인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의 10월 방문이 양국 '외교 재건'의 큰 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관계 정상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는 태평양전쟁 이후 오랜 갈등을 겪어온 양국 관계에 중대한 변화 신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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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코수르, EU·인도와 무역협정 확대 추진…중남미 통상 다변화 메르코수르는 EU와 사상 최대 규모 무역협정을 체결한 데 이어 인도와도 기존 특혜무역협정 확대 협상을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미국의 관세·통상 압박 속에서 중남미 국가들이 시장 다변화를 통해 대미 의존도를 낮추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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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남아공 외교 갈등 심화, 비자 제재 확대 트럼프 행정부가 남아공 정부의 '백인 차별' 문제를 이유로 관료들에 대한 여행 제한 조치를 발표하며 양국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남아공 정부는 이를 '주권 침해'로 규정하며 강하게 반발했고, 이는 미국의 대남아공 압박 외교의 연장선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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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러 아프리카 핵심광물 쟁탈전 격화 미국 DFC가 니제르 우라늄 프로젝트에 4억1천만 달러 규모 대출을 승인했고, 펜타곤은 텅스텐 공급망 확보를 위해 Elmet Group 지분 20%를 인수했다. 르완다는 미국 방산 텅스텐 공급망에 진입했으며, 사헬 국가들은 광물 자원을 '경제적 주권'의 지렛대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서방과 중국·러시아 간 자원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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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부티 군사기지 감시 능력 업그레이드 미국 CSIS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이 지부티 소재 유일한 공식 해외 군사기지에 새로운 위성통신 장비와 안테나 등을 설치해 감시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인도태평양·서인도양 해양안보 및 미중 군사경쟁 구도에서 중요한 변화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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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2027 대선 앞두고 군사비 대폭 증액 티누부 대통령이 2027년 대선을 앞두고 안보 불안 해소를 위해 군 개혁과 국방비 지출을 크게 늘리고 있다. 잦아들지 않는 반란과 테러 위협이 나이지리아 안보정책의 핵심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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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헬 지역 지하디스트 위협 확산, 미·우크라이나 이해 충돌 말리·니제르 등 사헬 지역에서 지하디스트 세력이 확산되며 미 의회가 트럼프 행정부에 말리 전략 수립을 압박하고 있다. 동시에 우크라이나 드론 작전팀이 알카에다 계열 투아레그 반군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러시아 견제를 위한 우크라이나의 행동이 미국의 사헬 재접근 목표와 충돌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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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아프리카 군사 모집 논란, 우크라이나전 파병 의혹 케냐 등 아프리카 국가 청년들이 불법 모집돼 러시아군으로 우크라이나전에 투입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가족들이 나이로비에서 항의 시위를 벌였다. 이는 러시아-아프리카 관계 재평가 필요성을 제기하며 러시아의 아프리카 군사·용병 네트워크 확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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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광부 구금 사망 사건, 유혈 시위로 확산 나이지리아 니제르주 민나에서 준군사조직(NSCDC) 구금 중 광부 37명이 사망한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대를 정부군이 실탄과 최루탄으로 진압했다. 자원이 풍부한 지역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은 나이지리아의 치안기관 책임성과 광물자원 관리 문제를 부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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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CS 정상회의, 아프리카·글로벌사우스 핵심광물 주권 강조 뉴델리 BRICS 정상회의에서 채택된 New Delhi 선언은 자원 부국의 핵심광물 주권을 강조했으며, 나이지리아·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 회원국들이 UN·국제금융기구 개혁을 촉구했다. 푸틴은 에티오피아에 모스크바 러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을 초청하며 아프리카에 대한 영향력 확대를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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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이집트, 나일강 GERD 댐 갈등 재점화 에티오피아가 그랜드 에티오피아 르네상스댐(GERD) 준공 1주년을 맞아 추가로 3개 나일강 댐 건설 계획을 발표하자 이집트가 강력히 반발하며 저지 방침을 밝혔다. 나일강 수자원을 둘러싼 양국 갈등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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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항구 제국주의' 논란, 에리트레아·이스라엘 연계 확대 에리트레아 외교장관이 UAE가 아프리카 전역에서 '항구 제국주의'를 추구하고 있다고 폭로하며, UAE가 2016년부터 이스라엘과 공유할 에리트레아 섬 기지를 모색해왔다고 주장했다. 이는 UAE-이스라엘의 에티오피아 관련 전략적 밀착을 시사하며 홍해·아프리카의 뿔 지역 안보 지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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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태평양 영향력 경쟁: 미국, 대만의 태평양도서국포럼(PIF) 참여 지지·중국 견제 미 국무부 고위관리가 대만의 PIF 참여 지속 지지를 재확인하며 중국의 '악의적 활동'을 경고했다. 팔라우에서 열린 지역대화에서 미국은 태평양 도서국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 확대에 우려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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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쿡아일랜드 항구에 군사시설 배치 협상 중 미국 대사가 뉴질랜드와 공동 자금 지원하는 쿡아일랜드 펜린섬 항구 개발 프로젝트에서 미군 주둔이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2차대전 당시 미군 공군기지 인근으로, 태평양 전략요충지 확보 경쟁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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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KUS 5주년, 성과와 논쟁 지속 AUKUS 출범 5년을 맞아 필러2(첨단기술 공유) 성과에 대한 평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영국 대사는 AUKUS가 러시아도 견제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AUKUS를 '핵전파 위험 확산'으로 비판하며 한국·일본 등 동맹국 확산 우려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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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이민·유학생 비자 대폭 축소 발표 호주 정부가 순유입 이민을 2028년까지 연 22.5만명으로 줄이기 위해 유학생 동반가족 금지, 임시비자 규제 강화 등 대대적인 이민개혁을 발표했다. 극우 원네이션의 이민 축소 압박에 대응한 조치로, 지역경제와 대학가에 파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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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 성탄절까지 새 헌법 제정 목표…'자기 쿠데타' 우려 피지 정부가 선거를 앞두고 성탄절 전야까지 새 헌법을 제정하겠다는 계획을 시사했으나, 감시단체는 이를 '자기 쿠데타' 위험으로 경고했다. 태평양 지역 정치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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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태평양 도서국에 재난지원·인프라 확대(솔로몬제도·바누아투·부건빌) 중국이 솔로몬제도에 재난대비물자를, 바누아투 암베섬 화산재해 대응에 급수시설을, 부건빌에는 '치엔웨 프로젝트' 등을 지원하며 태평양 도서국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팔라우에서는 중국의 정보전 시도 관련 논란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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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호주의 '준회원' 지위 가능성 배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캐나다에 이어 호주도 EU '준회원' 지위 후보가 될 것이라는 관측을 일축했다. 호주 일부 각료는 EU 가입 가능성을 열어두는 발언을 했으나, EU 측은 현재 캐나다에만 국한된다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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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싱크탱크, 괌·북마리아나·태평양도서 중심 군사전략 전환 제안 워싱턴 소재 Defense Priorities는 미국이 아시아 군사전략의 중심을 괌, 북마리아나제도(CNMI) 및 기타 태평양 도서로 이동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는 대중 억제태세 재편 논의와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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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서안 대이스라엘 제재 논의서 이탈 12개국 연합이 서안지구 관련 공동성명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호주가 논의에 참여했다가 마지막 단계에서 철수해 다른 참여국들의 실망을 샀다. 호주의 중동정책 스탠스 변화를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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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루·투발루 등 태평양국가의 예루살렘 대사관 개설 및 대만 관계 강화 나우루(나오에로)가 태평양도서국포럼 회원국 중 세 번째로 예루살렘에 대사관을 개설했으며, 투발루는 대만과 '형제 관계'를 강조하는 외교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이스라엘·대만과 태평양 도서국 간 외교관계 심화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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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회담(9월 24일) 앞둔 대만 문제·AI 안전대화 신경전과 한국의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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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데어라이엔의 유럽안보이사회 창설 제안: 배경과 한계, 한국에 대한 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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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마이애미 G20과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 지정학 리스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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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앙아시아 첫 정상회의 평가: 협력 실질화의 국가별 비대칭과 대응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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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슨 사령관 CJADO 강조와 한미 전작권 전환 논의 가속: 한국의 대응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