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I Current Watch 실시간 현지 관점으로 분석한 공급망 이슈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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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핵삼원체계 완성과 인도태평양 A2/AD 전략 동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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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카 해협 봉쇄 리스크와 글로벌 공급망 충격: 구조적 불안정 심화와 시나리오별 대응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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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용도 기술 수출통제 강화에 따른 한국 방산·우주 산업의 규제 리스크와 전략적 대응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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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Issue Today 2026년 7월 22일
세계 192개국 현지 관점으로 정리한 오늘의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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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군사충돌 확대 및 호르무즈 해협 통항 위기 미국이 이란에 대한 10차 야간 공습을 감행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핵시설 공격을 공언하면서 중동 군사충돌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바레인·쿠웨이트에 대한 공격을 주장하고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이 공격받으면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에 심각한 위협이 발생하고 있다. IEA는 이란 분쟁 확대로 인한 에너지 공급 리스크를 경고했으며, 원유 가격 급등과 해상운송 마비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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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티 홍해 봉쇄 강화 및 사우디 유조선 위협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에서 6척의 선박을 억류하고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해상 봉쇄를 선언하면서 글로벌 해운·물류 위기가 재점화되고 있다. 사우디 유조선들이 항로를 변경하는 사태가 발생하며 수에즈 운하를 통한 원유·LNG 수송에 차질이 예상된다. 이는 조선·해운 산업의 보험료 급등, 에너지 수급 불안, 석유화학 원료 조달 비용 상승으로 직결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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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중국 AI·반도체 수출통제 정책 동향 바이든 행정부의 대중국 전략 이행 및 AI 컴퓨팅 연합(Compute Coalition) 구축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이며, 미국의 임시방편식 AI 모델 통제가 오히려 중국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경고가 제기되고 있다. 중국은 세계 AI 컨퍼런스에서 300개 이상의 휴머노이드 로봇을 전시하며 첨단기술 자립 역량을 과시했다. 반도체·AI 분야에서의 미중 기술 디커플링이 심화되면서 한국·대만 기업의 공급망 전략 재편 압박이 가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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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및 에너지 인프라 공격 확대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석유 저장 시설과 모스크바 주 물류 시설, 흑해 함선 6척을 타격했다고 젤렌스키 대통령이 확인했으며, 러시아는 자포리자 아파트 단지를 공격해 민간인 피해가 발생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대규모 군 지휘부 개편을 단행하면서 내부 정치적 위기도 심화되고 있다. 에너지 인프라 상호 공격이 지속되면서 유럽의 에너지 안보 불안과 곡물 수출 차질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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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O 앙카라 정상회의 균열 및 유럽 방위 재편 NATO 앙카라 정상회의에서 회원국 간 균열 조짐이 나타나고 있으며, 미국의 유럽 내 영향력 감소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유럽의 전략적 자율성 강화 논의가 가속화되고 있다. 유럽이 독자적 방위산업 역량 확충에 나서면서 방산 협력 구도가 재편되고 있으며, 이중용도 기술의 수출통제 리스크도 부각되고 있다. 이는 한국 방산 수출 확대 기회와 동시에 기술 이전 규제 강화 리스크를 동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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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광물 공급망 리스크 및 배터리·EV 원자재 확보 경쟁 글로벌 광물 공급망 재편을 둘러싼 논의가 심화되고 있으며, 리튬·니켈·코발트 등 핵심광물의 안정적 조달이 전기차·배터리 산업의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중동 분쟁 확대와 홍해 통항 위기는 광물 수송 비용 상승으로 이어져 배터리 공급망 전반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 미국 IRA 세액공제 요건 및 중국산 EV 관세 정책 변화와 맞물려 공급망 재편 압력이 가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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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이란 전쟁 비용 및 중동 방위비 급증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이 의회에서 이란 전쟁 관련 비용을 포함한 880억 달러 규모의 예산안을 방어하면서 미국의 중동 군사 개입 비용이 급증하고 있다. 이란 미사일이 요르단 기지를 타격해 미군 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분쟁 확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중동 지역 방산 수요 급증과 함께 에너지 시설 보호를 위한 해상 안보 수요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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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세계 AI 컴퓨팅 연합 구축 및 디지털 주권 경쟁 카네기 재단이 제안한 '자유세계 AI 컴퓨팅 연합(Compute Coalition)' 구상은 민주주의 국가들이 AI 인프라를 공동 구축하여 중국의 AI 굴기에 대응하는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럽 내 소버린 AI 인프라 구축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미중 기술 디커플링 심화로 클라우드·반도체·AI 플랫폼 분야의 진영 간 분리가 가속되고 있다. 이는 ICT·반도체·클라우드 기업들의 시장 접근 전략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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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미국 관세 갈등 재점화 및 북미 통상 리스크 트럼프 행정부가 캐나다에 대한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하면서 온타리오·BC주 총리들이 보복 조치를 요구하는 등 북미 통상 갈등이 재점화되고 있다. 캐나다 총리도 보복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으면서 미-캐나다 간 무역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자동차·철강·알루미늄 등 주요 교역 품목에 대한 관세 리스크가 높아지면서 북미 공급망에 의존하는 한국 기업들의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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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정치 재건 및 중동 지역 질서 재편 레바논 대통령 아운이 트럼프를 방문해 레바논군 지원을 요청하고 트럼프가 지원 의사를 밝히면서 레바논의 정치·안보 재건 과정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란 분쟁 확대와 맞물려 중동 지역 질서가 급격히 재편되고 있으며, 레바논의 안정화는 중동 인프라·건설·에너지 시장의 새로운 수요 창출 가능성을 내포한다. 이스라엘이 지중해 지역 허브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는 가운데 중동 내 지정학적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교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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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국해 중국-필리핀 충돌 및 ASEAN 외교장관 회의 7월 21일 남중국해 제2토마스 암초 인근에서 중국 해안경비대와 필리핀 해군이 충돌하여 필리핀 병사가 부상을 입었으며, 중국은 필리핀에 도발 중단을 촉구했다. 마닐라에서 개최 중인 제59차 ASEAN 외교장관 회의에서 남중국해 긴장이 핵심 의제로 부상하면서 중·미 간 갈등이 회의 전체를 뒤덮고 있다. 중국의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시험과 해안경비대의 태평양 순찰 등 새로운 억지 전략도 지역 안보 우려를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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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티 홍해 봉쇄 선언과 아시아 에너지·공급망 충격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 선박에 대한 홍해 해상 봉쇄를 선언하면서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통해 인도·싱가포르·일본·한국·중국으로 향하는 사우디 원유 공급에 심각한 차질이 우려된다. 아시아 원유 바이어들은 유가 배럴당 100달러 돌파 리스크에 노출되었으며, 아시아 LNG 가격도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 군함이 아덴만 유조선 피랍 사건에 긴급 출동하는 등 해상 안보 위협이 아시아 기업 활동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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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AN 외교장관 회의 미얀마 내전 해결 교착 및 지역 분열 마닐라 ASEAN 외교장관 회의에서 미얀마 내전 해결 방안을 두고 회원국 간 심각한 의견 대립이 노출되어 실질적 진전이 없었다. 군사정권 참여 여부 및 접근 방식을 둘러싼 분열이 ASEAN 단결을 시험하고 있으며, 태국-캄보디아 국경 분쟁과 남중국해 긴장까지 겹쳐 동남아 지역 불안정이 심화되고 있다. 튀르키예의 ASEAN 대화 파트너 가입 등 외부 세력의 동남아 관여 확대도 지역 역학 변화를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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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AI 굴기와 미·중 기술 패권 경쟁의 아시아 시장 충격 시진핑이 세계인공지능대회(WAIC)에서 AI 개발의 국제 협력과 개도국 지원을 내세운 중국 주도 AI 거버넌스 구상을 발표하며 미국·서방과의 주도권 경쟁을 본격화했다. 중국 스타트업 문샷(Moonshot)의 AI 모델 '키미 K3' 공개가 글로벌 반도체 주가 급락을 촉발해 코스피가 한 달간 28% 폭락하는 등 한국 등 아시아 증시에 직격탄을 날렸다. 베트남이 AI 관련 하드웨어 교역의 아시아 허브로 급부상하는 가운데, 미·중 기술 디커플링이 아시아 공급망 재편을 가속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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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군사력 고도화 및 중·러 지원 확대 최근 위성 사진 분석 결과 북한이 육상·해상·우주 전 영역에서 군사 현대화를 가속화하고 있으며, 중국과 러시아의 지원을 받아 잠재적 분쟁 준비를 강화하고 있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중국 고위 관리가 평양을 방문해 고위급 교류를 이어가는 등 북·중 관계가 강화되고 있으며, 이는 한반도 안보 불안을 심화시키고 있다. 일·인도 공동성명의 월경 테러 관련 표현에 파키스탄이 강하게 반발하는 등 일본의 남아시아 정책 변화도 지역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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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전면 군사 충돌 및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기 미국과 이란은 7월 8일 휴전 붕괴 이후 10일 연속 상호 군사 공격을 주고받으며 전면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미군은 이란의 군사 지휘소·해상 능력·미사일 발사 시설을 타격하고, 이란은 쿠웨이트·바레인·요르단 등 미국의 걸프 동맹국 내 군사시설을 공격하며 미군 3명 이상이 사망했다.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 상태에 놓이면서 글로벌 원유 공급망과 에너지 시장에 심각한 충격이 가해지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핵시설 타격 가능성까지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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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티 반군의 사우디아라비아 해상 봉쇄 선언 및 홍해 에너지 루트 위기 예멘의 이란 지원 후티 반군이 7월 20일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해상 봉쇄를 즉각 발효로 선언하고, 사우디 항구에 기항하는 선박에 대한 공격을 경고했다. 실제로 사우디 원유를 싣고 아시아로 향하던 유조선 2척이 홍해에서 항로를 변경했으며, 이미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된 상황에서 바브엘만데브 해협까지 위협받아 글로벌 에너지 공급의 두 핵심 해상 통로가 동시에 위기에 처했다. 이는 국제 원유 시장에 추가적인 가격 상승 압력을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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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쿠웨이트 핵심 인프라 연속 공격 및 걸프 국가 안보 위기 이란이 쿠웨이트의 발전소 및 해수담수화 시설을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4일 연속 공격해 화재와 광범위한 피해를 유발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물 부족 국가인 쿠웨이트는 전력·수자원 사용 절감을 국민에게 촉구하는 상황이다. 이란은 바레인의 아마존 데이터센터도 타격했다고 주장했으며, 쿠웨이트·바레인·요르단은 지속적으로 탄도미사일과 드론을 요격하고 있다. GCC 및 아랍연맹은 이란의 민간 인프라 공격을 전쟁범죄로 규정하며 강력 규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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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 국가들의 미국 신뢰 이탈 및 중국·제3국 외교 재편 미국이 이란과의 전쟁을 주도하면서도 걸프 동맹국들을 이란의 보복 공격으로부터 보호하지 못하자, 걸프 국가들 사이에서 미국에 대한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오만은 미국과의 관계 재조정 차원에서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Foreign Affairs는 걸프 아랍 국가들이 중국과의 관계를 근본적으로 재평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라크는 호르무즈 우회 석유 수출 루트 개발을 위해 셰브론·코노코필립스와 협정을 추진하는 등 에너지 공급망 다변화도 가속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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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가자 지구 군사작전 지속 및 미국-이스라엘 관계 균열 이스라엘은 10월 휴전 선언에도 불구하고 가자 지구에 대한 군사 공격을 지속해 연일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미국 하원에서 100명 이상의 민주당 의원이 이스라엘에 대한 군사 지원 삭감에 찬성표를 던지는 등 미국 내 이스라엘 지지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바이든 부통령 밴스는 이스라엘 정보기관의 엡스타인 연루 의혹을 제기하며 이스라엘을 공개 비판했고, 이스라엘은 10월 조기 총선을 앞두고 레바논·시리아 관련 트럼프의 정책 전환으로 외교적 고립이 심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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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격화: 민간인 피해 급증 및 상호 대규모 공습 UN 보고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우크라이나 전쟁 민간인 사상자가 전년 대비 37% 급증했으며, 러시아는 키이우에 대규모 탄도미사일 공격을 지속하고 있다. 흑해에서는 러시아 미사일이 민간 곡물 운반선을 격침해 10명이 사망하는 등 해상 공격도 격화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도 모스크바 인근 및 러시아 내 에너지·물류 시설에 드론 공격을 강화하고 있다. 양측의 상호 보복 공습이 에스컬레이션되면서 유럽 안보와 글로벌 공급망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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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독일 핵 억제 협력 및 유럽 방위 자율화 가속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독일 메르츠 총리가 7월 17일 정상회담에서 독일군의 프랑스 핵 훈련 참여를 공식 발표하며 유럽 핵 억제 협력의 새 장을 열었다. 양국은 SAMP/T 방공 시스템 공동 개발, 우크라이나에 대한 라팔 전투기 16대 공급 계획 합의 등 방위 협력을 대폭 강화하고 있으며, NATO 안카라 정상회담 이후 유럽의 방위 자율화 및 재무장 흐름이 가속화되고 있다. 러시아는 독일의 핵 야망에 대한 NATO 내부 우려를 부각시키며 이를 서방 분열의 소재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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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대러시아 제재 균열 및 21차 제재 패키지 합의 난항 EU의 21차 대러시아 제재 패키지 협의가 그리스 등 일부 회원국의 반대로 난항을 겪고 있으며, 그리스 억만장자의 이해관계가 제재 블록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동시에 EU는 드론 제조업체 및 에너지 부문을 겨냥한 6건의 신규 제재를 승인했지만, 유럽의 러시아산 LNG 수입이 23개월 최저 수준으로 하락하는 가운데 에너지 안보와 제재 강도 사이의 딜레마가 심화되고 있다. 제재 연대의 균열은 러시아의 전쟁 경제 압박 효과를 약화시킬 수 있어 유럽 기업과 금융시장에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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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중국 무역 갈등 심화: 독일·프랑스 공동 대중 강경 노선 전환 EU의 대중국 무역 적자가 하루 11억 4천만 달러씩 누적되는 가운데, 독일 메르츠 총리가 기존의 친중 기조에서 벗어나 프랑스와 함께 9월까지 대중 무역 불균형 해소를 위한 공동 로드맵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EU는 새로운 '중국 위협' 평가 문서를 발표하며 베이징을 러시아 침공의 조력자이자 장기 전략적 도전으로 규정했고, 유럽의회 대표단이 고위급 협의를 위해 중국을 방문하는 등 복합적 대응이 진행 중이다. 이 같은 EU의 대중 강경화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유럽 제조업 보호 조치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기업 리스크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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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NATO 동부 측면 위협 및 발트해·발칸 안보 불안 고조 리투아니아 국방장관이 우크라이나 전선 교착 속에 러시아가 발트 3국과 폴란드를 '가장 가까운 목표'로 삼고 있다고 경고했으며, 러시아 군함이 영국 남부 해안 인근에서 실사격 훈련을 실시해 NATO의 긴장을 높였다. 발칸 지역에서는 세르비아 장관의 코소보 인종청소 발언에 EU가 강하게 반발하고, 코소보-세르비아 대화가 브뤼셀 고위급 회의에서도 진전 없이 교착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의 동유럽 병력 조용한 철수와 맞물려 NATO 동부 측면의 안보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어 유럽 기업의 지역 리스크 평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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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캐나다산 수입품 50% 고율 관세 부과 및 무역 갈등 격화 트럼프 대통령이 1930년 관세법 제338조를 근거로 캐나다산 와인·유제품·자동차 등 약 200억 달러 규모 제품에 50% 관세를 부과하는 포고령 3건에 서명했으며, 30일 후 발효 예정이다. 캐나다 카니 총리는 '모든 옵션을 검토 중'이라며 보복 조치 가능성을 시사했고, 온타리오·브리티시컬럼비아 주지사들은 즉각적인 대미 보복을 촉구했다. 캐나다 일부 주는 미국산 주류 판매 금지를 유지하며 맞서고 있어 양국 무역 분쟁이 전례 없는 수준으로 격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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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MCA 미갱신 및 미국-멕시코 3차 무역협상 진행 트럼프 행정부가 USMCA(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를 현 형태로 갱신하지 않기로 결정한 가운데, 멕시코와 미국은 이번 주 멕시코시티에서 3차 양자 협상을 진행 중이다. 멕시코는 철강·알루미늄, 노동, 농업 등 13개 분야에서 미국에 이의를 제기했으며, 멕시코 내 중국산 대형 트럭 급증 문제가 새로운 협상 장애물로 부상했다. 미국 측은 멕시코가 중국 제조업체의 북미 우회 진입로가 되고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며 협상 압박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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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글로벌 10% 관세 만료 임박 및 60개국 대상 신규 관세 예고 트럼프 행정부의 글로벌 10% 관세가 7월 24일 만료될 예정인 가운데, 미국 무역대표부(USTR) 제이미슨 그리어는 무역법 301조를 근거로 약 60개국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관세가 '곧' 발표될 것이라고 공식 예고했다. 새 관세는 강제노동 문제를 이유로 부과되며 기존 10~12.5% 수준으로 예상된다. 이는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 이후 트럼프 행정부가 새로운 법적 근거로 관세 체계를 재편하는 움직임으로, 글로벌 무역 질서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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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산불 연기로 인한 미국 대기오염 및 추가 관세 위협 캐나다 전역에서 약 950개의 산불이 동시에 타오르며 연기가 미국 중서부·동북부 주요 도시를 뒤덮어 1억 명 이상이 위험한 대기질에 노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가 산불 관리를 소홀히 해 미국에 피해를 주고 있다며 추가 관세 부과를 위협했고, 실제로 이를 50% 관세 부과의 명분 중 하나로 활용했다. 캐나다 측은 이를 '터무니없다'며 반발했으며, 카니 총리는 기후변화 공동 대응 필요성을 강조해 양국 간 환경·무역 갈등이 복합적으로 얽히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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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ICE 단속 사망자 문제 및 미국의 이민 정책 갈등 멕시코 정부가 미국 이민세관집행국(ICE) 시설에서 사망한 멕시코 국민에 대해 항의 서한을 보냈으나, 미국 국무부가 이를 반송하며 멕시코의 ICE 운영 개입을 거부했다. 멕시코 정부는 미국 내에서 사망한 자국민에 대한 형사 소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지만, 미국과의 관계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동시에 미국에서 멕시코·중남미 출신 불법 이민자들의 캐나다 밀입국 후 미국 재입국 사건이 적발되는 등, 북미 3국 간 이민 문제가 무역 협상과 맞물려 복합적 외교 갈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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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브라질 25% 관세 부과 및 무역 갈등 고조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1년간의 조사 끝에 브라질 수입품 다수에 25%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으며, 브라질 룰라 정부는 이를 강력히 규탄하고 공식 보복 조치를 예고했다. 브라질은 다자 무역 규범 위반을 이유로 WTO 제소 등 대응을 검토 중이며, 미-브라질 무역 전쟁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주목된다. 이 조치는 브라질 대선을 앞둔 시점에 발동되어 정치적 파장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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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대지진 사망자 5,000명 초과 및 인도주의 위기 지난 6월 24일 베네수엘라 카리브 해안을 강타한 규모 7.2·7.5의 연속 지진으로 사망자가 5,069명을 넘어섰으며, 수십만 명이 여전히 피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IMF는 재건 지원을 위해 3억 4,600만 달러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으며, 우루과이 등 주변국도 인도주의 항공편을 파견 중이다. 구조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장기 재건과 대규모 인도주의 지원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미국 NGO도 5년 장기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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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남미 정책: 중국 견제·이민·마약 삼각 전략과 콜롬비아 안보 협력 강화 미국은 이민 통제, 마약 차단, 대중국 경쟁이라는 세 축을 중심으로 남미 정책을 재편하고 있으며, 콜롬비아 신정부와 '플랜 파트리오타 2.0' 안보 협력을 공식 재가동했다. 콜롬비아 차기 대통령 데 라 에스프리에야는 이스라엘 대사관의 예루살렘 이전 및 대이스라엘 관계 정상화를 선언하는 등 친미·친이스라엘 외교 노선으로의 급격한 전환을 예고했다. 이로써 좌파 페트로 정부 시절과 대비되는 남미 내 우파 정권 확산이 미국의 지역 영향력 강화와 맞물려 지정학적 구도를 재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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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영국 포클랜드(말비나스) 영토 분쟁 재점화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이 월드컵 준결승 잉글랜드전 승리 후 '말비나스는 아르헨티나 것'이라는 현수막을 내걸면서 영국과의 영토 분쟁이 재점화됐다. 아르헨티나 외무부는 영국 해군 함정 HMS 메드웨이의 자국 수역 진입에 공식 항의했으며, 영국은 이를 부인하고 FIFA에 조사를 요청했다. 밀레이 정부는 외교적 방식으로 영토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이나, 대서양 남부의 자원 및 전략적 가치를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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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아메리카 통화의 캐리트레이드 부상 및 중국 영향력 변화 신흥국 통화 변동성이 연초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고금리와 원자재 수출국 지위를 갖춘 라틴아메리카 통화가 가장 안전한 캐리트레이드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남미 내 우파 정권 확산으로 중국의 인프라 투자 및 무역 영향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며, 미-중 간 지역 내 경쟁이 경제·외교 전반에 걸쳐 심화되고 있다. 캐나다-메르코수르 FTA 협상 가속화, 트리니다드토바고의 메르코수르 정회원 추진 등 남미 통상 구도의 다변화도 동시에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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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모로코 대서양 가스관 ECOWAS 승인 및 아프리카 에너지 지형 재편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ECOWAS) 정상들이 프리타운에서 나이지리아-모로코 대서양 가스관(약 6,800km, 230억 유로 규모)의 정부간협정(IGA)을 승인했다. 이 파이프라인은 13개 아프리카 국가를 통과해 나이지리아 천연가스를 모로코를 거쳐 유럽까지 공급하며, 2031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아프리카의 에너지 공급망 구조와 유럽의 가스 수입 다변화 전략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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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 군사 컨보이 대규모 매복 공격 및 사헬 안보 위기 심화 투아레그 분리주의 세력과 알카에다 연계 무장단체가 말리 북부 아네피스 인근에서 말리군·러시아 아프리카군단 합동 컨보이를 매복 공격해 최소 50명의 병사가 사망했다. 공격 현장에서 포로·파괴 차량·시신 영상이 유포되며 사헬 지역 안보 상황의 심각성이 재부각됐다. 러시아는 말리 안보 상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알제리와의 외교 재개를 환영하는 등 복잡한 지역 역학이 전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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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외국인 혐오 폭력 및 나이지리아 자국민 대피·외교 갈등 남아프리카에서 나이지리아인 등 아프리카 외국인을 겨냥한 혐오 폭력이 심화되면서 나이지리아 정부가 1,516명의 자국민을 자발적 송환 형태로 귀국시켰다. 나이지리아 대통령 티누부는 ECOWAS 정상회의에서 이를 '용납할 수 없는 불관용'으로 강력 규탄했으며, 나이지리아와 가나는 아프리카 내 외국인 혐오 대응을 위한 공동 행동에 합의했다. 이 사태는 남아프리카와 서아프리카 국가들 간 외교 마찰로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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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타니아 해상 이주민 대규모 사망 및 서아프리카 불법 이주 위기 유엔난민기구(UNHCR)는 지난 한 주간 모리타니아 해안에서 144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다고 발표했으며, 기니 등 서아프리카에서 출발한 이주 선박 침몰이 잇따르고 있다. 7월 14~18일 사이 세 차례의 구조 작전으로 387명이 생존 구조됐으나 사망·실종자 규모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독일 외무장관의 모리타니아 방문 등 유럽-아프리카 간 이주 문제 협력 논의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 국제적 주목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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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나이지리아 원조 동결 및 대아프리카 외교·지원 정책 변화 미국 하원이 나이지리아를 '부패 국가'로 규정하며 경제·안보 원조를 동결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동시에 미국 국무부 아프리카 특사는 나이지리아 방문을 '훌륭했다'고 평가하는 등 미국 대외정책의 내부 모순이 드러났다. 아울러 미국은 베냉에서의 영사 서비스를 8월부터 중단하고, 아프리카 11개국을 여행금지 4단계로 지정하는 등 대아프리카 외교·안보 정책을 전반적으로 재편하고 있다. 이와 함께 모리타니아와 미국이 희귀광물·핵심광물 협력 협정을 체결하는 등 전략적 자원 확보 경쟁도 가속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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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PLA 핵탑재 탄도미사일 남태평양 발사 및 태평양 비핵화 위기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 잠수함이 남태평양을 향해 핵탑재 가능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하였으며, 미사일은 대만 우방국인 투발루의 EEZ 인근 국제수역에 낙하한 것으로 파악된다. 투발루, 팔라우, 바누아투 등 태평양 도서국들이 강력히 규탄하고 있으며, 뉴질랜드 총리도 '절대 용납 불가'라고 비판하는 등 역내 비핵화·평화 원칙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통가가 UN 핵무기금지조약에 서명하는 등 태평양 국가들의 집단적 안보 대응 논의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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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뉴기니 대만 경제사무소 강제 폐쇄 및 중국·대만 외교 경쟁 격화 파푸아뉴기니(PNG) 정부가 포트모르즈비 소재 대만 경제사무소를 즉각 폐쇄하고 '하나의 중국' 정책을 재확인하면서 중국은 환영, 미국과 대만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대만은 PNG와의 LNG 수입 등 경제 관계를 전면 재검토하고 있으며, 이번 조치는 호주-PNG 푸크푸크 조약 발효 직후 이루어져 태평양 내 중·미·호주 간 전략 경쟁이 더욱 심화되는 양상이다. PNG 마라페 총리는 이 결정이 외부 압력이 아닌 주권적 외교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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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PNG 푸크푸크 조약 및 PNG인 호주 국방군 모집 개시 호주-파푸아뉴기니 푸크푸크 안보 조약이 발효된 가운데, 마라페 PNG 총리와 호주 고등판무관이 PNG인의 호주 국방군 모집을 위한 실무 작업에 착수했다. 이는 태평양 지역에서 호주의 안보 영향력을 강화하는 한편, 중국을 의식한 PNG의 복잡한 외교적 균형 행위를 촉발하고 있다. PNG의 대만 사무소 폐쇄가 이 조약 발효 직후 이루어진 점에서, 호주와의 동맹 심화가 역내 외교 지형을 빠르게 재편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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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생태계 붕괴 위험 경고 및 엘니뇨 기후 위기 엘니뇨 현상과 연계된 극단적 산호 백화 현상으로 호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가 '생태계 붕괴' 위기에 처했다는 과학자들의 경고가 잇따르고 있으며, 이는 호주 관광·수산업에 직접적인 경제적 타격을 줄 수 있다. 태평양 도서국들도 엘니뇨로 인한 해수면 상승, 가뭄, 사이클론 등 복합 기후 위협에 직면해 있으며, 팔라우에서 개최 예정인 제55차 태평양 도서포럼에서 기후 책임 및 재원 조달 문제가 핵심 의제로 부상하고 있다. 통가 역시 공식 엘니뇨 선언 이후 기상 패턴 변화와 사이클론 활동 증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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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제도 총리 미국 방문 및 태평양 내 미·중 전략 경쟁 외교전 솔로몬제도 총리 매튜 웨일이 취임 후 호주, 뉴질랜드, PNG, 피지에 이어 미국과 일본을 방문하며 활발한 다자 외교를 펼치고 있어, 전임 정부의 친중 노선에서 벗어나 균형 외교로의 전환 신호로 해석된다. 동시에 태평양 평화 NGO 연합은 중국의 미사일 시험과 미국 주도의 인도·태평양 군사훈련 모두를 비판하며 '평화의 바다' 원칙 수호를 촉구하고 있다. 뉴질랜드-사모아 정상회담, 사모아-호주 고위급 협의 등 역내 주요국 간 외교 접촉이 집중되면서 태평양을 둘러싼 강대국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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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이란 군사타격 확대 및 호르무즈 해협 위기 미국이 10차례 이상 이란에 대한 야간 공습을 지속하는 가운데,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바레인·쿠웨이트에 대한 공격을 주장하고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이 피격되는 등 중동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핵시설 타격 가능성을 공개 경고하며 분쟁 확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 IEA는 에너지 공급 위험을 경고했으며, 사우디 유조선들이 항로를 변경하는 등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직접적 영향이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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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티 반군의 홍해·아라비아해 해상봉쇄 및 사우디 압박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에서 6척의 선박을 억류하고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해상봉쇄를 선언하는 등 해상교통로(SLOC) 위협이 심화되고 있다. 미국-이란 분쟁 확대와 연동되어 후티의 활동이 재개·강화되면서 글로벌 해운 및 에너지 수송에 중대한 차질이 우려된다. 이는 한국의 에너지 수입 경로와 직결되는 핵심 안보 이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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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군사력 균형 평가 및 전략경쟁 심화 브루킹스연구소가 미중 군사력 균형에 대한 세 가지 시각을 담은 분석을 발표하는 등 미중 군사경쟁에 대한 전략적 평가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중국 인민해방군(PLA)의 전략지원부대와 AI 혁신 역량에 대한 분석도 동시에 제기되며, 기술·군사 양 측면에서의 미중 경쟁이 가속화되는 양상이다. 대만해협 및 인도태평양 억제태세와 직결된 핵심 모니터링 사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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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패권 경쟁: 미국의 AI 수출통제 및 자유진영 AI 연합 구상 카네기국제평화재단이 '자유 세계의 AI 컴퓨트 연합' 구상을 제안하며, 미국 주도의 AI 기술 동맹 형성 필요성을 강조했다. PIIE는 미국의 임시방편식 AI 모델 수출통제가 오히려 중국을 이롭게 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바이든 행정부의 대중 기술전략 이행 평가도 동시에 제기됐다. 반도체·AI 분야에서의 기술패권 경쟁이 수출통제 정책의 실효성 논쟁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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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 젤렌스키의 군 수뇌부 교체 및 전황 변화 해당 이슈에 대해 연구보고서가 이미 발행됐습니다. 클릭하시면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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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O 앙카라 정상회의와 동맹 결속 균열 우려 브루킹스연구소가 NATO 앙카라 정상회의 내부 분열 가능성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며, 미국의 유럽 안보 공약 지속성과 동맹 결속 문제가 핵심 의제로 부상했다. 카네기재단은 미국의 유럽 내 영향력 약화 추세를 분석하고, 유럽이 새로운 안보 질서를 모색하는 상황을 진단했다. 이는 한미동맹 및 한미일 소다자 협력 구조에도 간접적 영향을 미치는 중요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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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행정부 대중국 전략 이행 평가 및 트럼프 정책 전환 카네기국제평화재단이 바이든 행정부의 대중국 전략 이행 결과를 종합 평가하는 보고서를 발표하며,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 전환 방향에 대한 전략적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수출통제, 공급망 재편, 기술표준 경쟁 등 핵심 의제에서의 연속성과 변화가 주목된다. 한국의 반도체·첨단기술 수출 정책과 직결되는 사안으로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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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광물 공급망 재편 및 에너지 전환 리스크 컬럼비아대 CGEP가 미국-이란 분쟁이 글로벌 에너지 공급에 미치는 영향을 긴급 분석하고, 핵심광물 공급망 문제를 별도로 다루는 브리핑을 발표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기와 맞물려 에너지 가격 급등 및 공급망 불안정이 현실화되고 있으며, 핵심광물 확보 경쟁도 동시에 가속화되고 있다. 한국의 에너지 수입 의존도와 핵심광물 조달 구조에 직접적 위협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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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대통령 방미 및 미국의 레바논 지원 공약 레바논 대통령 조셉 아운이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하며 미국의 레바논군 지원 지속을 요청했고, 트럼프는 레바논 지원 의사를 밝혔다. 이스라엘-헤즈볼라 전후 레바논 재건 및 안정화 과정에서 미국의 역할이 재정립되는 시점으로, 중동 세력 균형에 영향을 미칠 변수다. 이란과의 분쟁 확대 국면에서 레바논의 전략적 위치가 재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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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AI·로봇 기술 공개 및 군사적 AI 활용 확대 중국 기술기업들이 세계 AI 컨퍼런스에서 300개 이상의 휴머노이드 로봇을 선보이며 AI 기술력을 과시했고, PLA 전략지원부대의 AI 혁신 역량에 대한 전문가 분석도 동시에 제기됐다. 군사용 AI 활용 확대와 민군 이중용도 기술 발전이 맞물리며 미중 기술패권 경쟁의 새로운 전선이 형성되고 있다. SIPRI는 유럽의 이중용도 연구 증가에 따른 수출통제 리스크도 별도로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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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국해 미중 충돌 고조 및 ASEAN 외교장관회의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제59차 ASEAN 외교장관회의에서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이 핵심 의제로 부상했다. 중국 해안경비대와 필리핀 해군이 제2토마스 암초 인근에서 물리적으로 충돌하고 중국이 필리핀의 도발 중단을 촉구하는 등 긴장이 고조됐다. 미국과 중국이 남중국해 문제를 둘러싸고 서로 비난을 주고받으며 ASEAN 회의를 둘러싼 외교적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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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SLBM 발사 및 대만·동아시아 해양 군사도발 확대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시험 발사하고 태평양 동쪽까지 해안경비대 순찰을 확대하는 등 역내 억제력을 시험하는 새로운 군사적 행동을 가속화하고 있다. 일본은 이에 대응해 연말 안보 문서 개정을 통해 확장억제 강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아울러 중국은 파푸아뉴기니가 대만 대표처를 폐쇄하도록 압박하는 등 대만의 국제적 공간을 지속적으로 압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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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티 홍해 봉쇄 선언과 아시아 에너지 안보 위기 예멘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를 겨냥한 해상 봉쇄를 선언하면서 홍해·바브엘만데브 해협을 통한 원유 수송이 위협받고 있다. 사우디의 얀부항에서 출발하는 원유 탱커의 주요 목적지인 인도·싱가포르·일본·한국·중국 등 아시아 국가들이 유가 급등 및 에너지 공급 차질의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아시아 LNG 가격이 수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에너지 시장 불안이 현실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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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육·해·우주 군사력 가속화 및 중러 지원 최근 위성 영상 분석 결과 북한이 전방 군사 시설 확충, 조선소 인프라 확대, 로켓 엔진 재시험 등 육·해·우주 전 분야에 걸쳐 군사 현대화를 가속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중국과 러시아의 기술·물자 지원이 이 같은 북한의 군사력 고도화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분석하며, 한반도 억제 태세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중국 고위 당국자들이 평양을 방문하는 등 북중 고위급 교류도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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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AI 거버넌스 주도권 선언과 미중 기술패권 경쟁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세계인공지능대회(WAIC)에서 AI 개발을 특정 국가가 독점해서는 안 된다며 개발도상국 지원을 포함한 중국 주도의 AI 국제 거버넌스 구상을 공식 선언했다. 중국 AI 스타트업 문샷(Moonshot)의 신모델 공개가 한국·일본 등 아시아 증시에 대규모 충격을 주며 '딥시크 쇼크'를 재현하는 등 미중 AI 기술 경쟁이 금융시장에도 직접적 파장을 미치고 있다. 미중 무역 휴전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대미 마그넷 수출이 20% 감소하는 등 공급망 디커플링 압력도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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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전면 군사 충돌 및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기 미국과 이란이 10일 연속 상호 군사 타격을 주고받으며 중동 전역으로 분쟁이 확산되고 있다. 미군은 이란의 군사 지휘소·해상 능력·미사일 발사대를 집중 타격하며 호르무즈 해협 재개통을 압박하고 있고, 이란은 쿠웨이트·바레인·요르단 등 미군 주둔 걸프 국가들의 민간 기반시설을 반복 공격하고 있다. 미군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핵시설 타격 가능성을 공개 경고했으며, 중재국(카타르·이집트·파키스탄)이 10일 임시 휴전안을 제안하는 등 외교적 해결 시도가 병행되고 있으나 전황은 악화 일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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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티 사우디 해상 봉쇄 선언과 홍해·바브엘만데브 에너지 통로 위기 예멘 후티 반군이 2026년 7월 20일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해상 봉쇄를 즉각 선언하며 이란 전쟁의 전선을 홍해로 확대했다. 사우디 원유를 실은 유조선 2척이 홍해에서 항로를 역전했고, 바브엘만데브 해협까지 봉쇄될 경우 호르무즈와 함께 세계 에너지 공급의 두 핵심 통로가 동시에 차단되는 초유의 상황이 우려된다. 글로벌 유가 급등 압력과 함께 한국을 포함한 원유 수입국들의 에너지 안보에 직접적 위협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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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쿠웨이트 전력·해수담수화 시설 연속 타격과 걸프 인프라 위기 이란이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4일 연속으로 쿠웨이트의 발전소 및 해수담수화 시설을 공격해 화재와 광범위한 피해를 입혔다. 세계에서 물 스트레스가 가장 심한 국가 중 하나인 쿠웨이트는 주민에게 전력·수도 사용 절감을 촉구하는 비상사태에 돌입했으며, 쿠웨이트 군은 탄도미사일과 드론을 연속 요격하고 있다. 이란은 바레인의 아마존 데이터센터도 타격했다고 주장하는 등 민간·디지털 인프라 공격으로 전선이 확대되고 있어 역내 국가들의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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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 국가들의 대미 불신 심화와 중국·카자흐스탄 등 대안 파트너 모색 미-이란 전쟁이 걸프 국가들에 직접적 피해를 안기면서 미국의 안보 우산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 오만이 미국과의 관계를 재조정하며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카자흐스탄이 걸프 국가들의 새로운 에너지 공급 파트너로 부상하는 등 역내 지정학 재편이 가속화되고 있다. Foreign Affairs는 전쟁이 중국을 에너지 강대국으로 부상시키고 있다고 분석하며, 걸프 국가들이 미국 의존도를 줄이고 다각화를 모색하는 전략적 전환을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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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미국 외교 협상 붕괴와 핵시설 타격 위협 6월 체결된 미-이란 잠정 합의(MOU)가 사실상 붕괴되고 양측 간 직접 군사 충돌이 10일째 지속되면서 외교적 해결 전망이 불투명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픽액스 마운틴(Pickaxe Mountain) 핵시설을 '곧' 타격할 수 있다고 경고했으며, 이란 원자력기구는 미군의 다르코빈 핵발전소 건설 현장 타격을 국제법 위반으로 강력 규탄했다. 카타르·이집트·파키스탄 중재단이 10일 임시 휴전안을 제안했으나 미국은 군사 작전을 병행하며 검토 중이어서 협상 재개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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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 전쟁 격화: 민간인 피해 급증 및 종전 협상 교착 러시아가 키이우·하르키우·자포리자 등 우크라이나 전역에 탄도미사일·드론 대규모 공습을 지속하며 민간인 사상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UN은 올해 상반기 민간인 사상자가 전년 대비 3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도 러시아 모스크바 인근 물류시설·유류 저장소 및 흑해 함정 6척을 타격하는 등 장거리 반격을 강화하고 있다. 미국 주도 종전 협상은 여전히 교착 상태이며, 서방 분석가들은 러시아가 휴전을 협상 무기화할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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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방위 자강: 독불 핵 협력·NATO 재편 및 대러 억제태세 강화 독일 메르츠 총리와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 7월 17일 정상회담에서 독일군의 프랑스 핵 훈련 참가 및 SAMP/T 방공시스템 공동생산 협력에 합의하며 유럽 핵 억제 공유 논의가 본격화됐다. NATO 앙카라 정상회의에서 유럽 동맹국들이 우크라이나에 2년간 1,400억 유로 지원을 약속하고 유럽 방위산업 주도권 강화를 선언했으나, 미국의 동유럽 병력 조용한 철수가 발트 3국 등 동맹국의 우려를 키우고 있다. 리투아니아 국방장관은 우크라이나 전선이 교착되면 러시아가 발트해·폴란드를 다음 목표로 삼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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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의 대러 제재 균열 및 우크라이나 지원 지속성 위기 EU 21차 대러 제재 패키지 합의가 그리스 등 일부 회원국의 반대로 지연되고 있으며, 유럽의 러시아산 LNG 수입이 2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한편 일부 국가는 러시아산 에너지 구매를 지속해 제재의 실효성이 약화되고 있다. EU는 우크라이나 신임 총리 코레츠키와의 첫 통화에서 개혁 및 유럽통합 협력을 재확인했으나, 우크라이나 내 정치적 혼란(국방장관 해임·대규모 시위·군 최고사령관 교체 가능성)이 서방 지원의 일관성에 불확실성을 더하고 있다. 러시아는 이탈리아 국방무관을 추방하는 등 유럽과의 외교적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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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중국 무역 갈등 심화: 독불 공동 대중 압박 및 EU 전략 재편 EU의 대중국 무역적자가 하루 11억 달러 이상 확대되는 가운데, 독일과 프랑스가 9월까지 공동 대중 무역 로드맵 수립에 합의하며 EU 차원의 대중 경제안보 압박이 강화되고 있다. EU 외무장관들은 중국을 '핵심 장기 전략 도전'으로 규정한 공동 평가서를 채택했으며, EU 의회 대표단이 베이징·상하이를 방문해 고위급 대화를 재개했다. 중국은 이를 '이념 편향적 접근'이라 반발하며 협력 파트너임을 강조했으나, EU 내부에서는 대중 디리스킹과 교역 유지 사이의 전략적 딜레마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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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핵심광물 확보 경쟁: 미국과의 충돌 및 공급망 재편 압박 유럽이 러시아 위협 대응을 위한 재무장에 필요한 핵심광물 확보에 나서고 있으나, 미국이 막대한 자금력으로 동일 광물 시장을 선점하면서 유럽의 공급망 다변화 노력이 차질을 빚고 있다. NATO는 재무장에 면화(cotton)를 포함한 원자재 부족 문제를 공식 의제로 다루기 시작했으며, EU는 독일 반도체 공장 4곳에 6억 5,900만 유로 보조금을 승인하는 등 핵심 산업 자립도 강화에 나서고 있다. 알제리가 유럽의 에너지·자원 파트너로서의 역할 확대를 모색하는 등 유럽의 공급망 재편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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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캐나다산 수입품에 50% 관세 부과 및 60개국 추가 관세 예고 트럼프 대통령이 1930년 관세법 338조를 근거로 캐나다산 주류·유제품·자동차 등 200억 달러 규모 제품에 50% 관세를 부과하는 포고령 3건에 서명했으며, 30일 후 시행 예정이다. 캐나다 카니 총리는 '모든 옵션'을 검토 중이라며 보복 가능성을 시사했고, 온타리오·브리티시컬럼비아 주지사는 대미 보복 조치를 촉구했다. 동시에 미국 무역대표부(USTR) 그리어는 10% 글로벌 관세 만료(7월 24일)에 맞춰 약 60개국에 무역법 301조 기반의 새로운 관세를 '곧' 발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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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MCA 재협상: 미-멕시코 3차 협상 및 중국산 우회 수출 리스크 미국과 멕시코가 USMCA(T-MEC) 재검토를 위한 3차 양자 협상을 개시했으며, 멕시코는 철강·알루미늄·농업·노동 등 13개 의제를 제시했다. 한편 멕시코 내 중국산 대형 트럭 수입이 6년간 7배 이상 급증하면서, 워싱턴은 멕시코가 중국 제조업체의 북미 시장 우회 통로가 되고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며 멕시코의 관세 면제 협상에 새로운 장애물로 부상했다. 미국의 USMCA 16년 갱신 불가 결정 이후 협상 구도가 복잡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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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캐나다 관계 악화: 산불 연기 관세 위협 및 고디 하우 브리지 갈등 캐나다 산불 연기가 미국 북동부 주요 도시를 뒤덮자 트럼프 대통령은 피해 비용 명목의 추가 관세 부과를 위협하며 캐나다 측에 '손해배상'을 요구했고, 카니 총리는 기후변화 공동 대응을 촉구하며 맞섰다. 또한 고디 하우 국제교량 수익의 50%를 미국에 귀속시키는 부속 협정 내용이 공개되며 캐나다 내 반발이 거세지고, 미국 상무장관 루트닉이 이를 '협상의 기술'로 자랑하는 등 양국 관계가 사상 최악 수준으로 악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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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미국 반도체 공동생산 협력 심화: TSMC 추가 투자 및 '공동제조' 백서 발표 TSMC가 미국 내 제조에 추가로 1,00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대만-미국 간 '공동제조(co-make)' 협력 백서가 공개되며 반도체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는 미중 기술패권 경쟁 속에서 미국의 첨단 반도체 생산 역내화 전략의 핵심 축으로, 한국 반도체 산업의 경쟁 지형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동시에 중국의 대미 희토류 자석 수출이 무역 휴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전쟁 이전 수준의 20% 이상 감소 상태를 유지하며 공급망 리스크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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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선업, 캐나다 잠수함 수주 실패 후 미국 해군 시장 진출 모색 한국 주요 조선사들이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에 실패한 이후 미국 해군 함정 건조 시장으로 전략적 방향을 전환하고 있으며, 한국 정부의 'MASGA(미국 조선업 재건)' 이니셔티브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이 해군력 증강을 위해 동맹국 조선 역량에 관심을 보이는 상황에서, 한미 방산·조선 협력이 한미동맹의 새로운 실질 협력 축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다. 이는 한미동맹 심화 및 확장억제 협력과 연계되는 경제안보 이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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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브라질 25% 관세 부과 및 통상 갈등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브라질산 수입품에 25%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하였으며, 브라질 룰라 정부는 이를 공식 규탄하고 보복 조치를 예고했다. 이번 조치는 1974년 통상법 301조에 근거한 것으로, 브라질의 불공정 무역 관행에 대한 1년간의 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미-브라질 간 통상 분쟁이 본격화될 경우 남미 전반의 대미 교역 환경과 공급망 재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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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대지진 인도적 위기 및 IMF 긴급 지원 지난 6월 24일 베네수엘라 북부 해안을 강타한 규모 7.2·7.5의 쌍발 지진으로 사망자가 5,000명을 넘어섰으며, 수십만 명이 긴급 구호를 필요로 하는 상황이다. IMF는 재건을 위해 약 3억 4,600만 달러의 긴급 자금을 승인했고, 우루과이 등 인근국들이 인도주의적 지원 비행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 대사관도 현지 교민 단체와 협력해 이재민 지원에 나선 가운데, 베네수엘라 국가 복구 역량의 한계와 국제사회 지원 지속 여부가 주요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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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對)라틴아메리카 정책: 중국 견제·이민·마약 삼각 전략 트럼프 행정부의 라틴아메리카 정책이 이민 통제, 마약 차단, 중국 영향력 견제라는 세 축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콜롬비아 신정부(데 라 에스프리야)와의 '플랜 파트리오타 2.0' 안보협력 재활성화, 베네수엘라와의 협력 관계 강조 등 미국이 역내 친미 정부를 결집시키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는 남미 내 중국의 경제·인프라 영향력 확대를 억제하려는 전략적 포석으로, 역내 지정학적 균형에 중요한 변수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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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신정부의 이스라엘 외교 정상화 및 중동 정책 전환 8월 7일 취임 예정인 콜롬비아 대통령 당선인 아벨라르도 데 라 에스프리야가 이스라엘과의 외교 관계를 복원하고 주이스라엘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이전하겠다고 공식 확인했다. 이는 전임 페트로 정부의 친팔레스타인 노선을 전면 뒤집는 것으로, 미국·이스라엘과의 관계 정상화를 통해 콜롬비아의 외교 방향이 급격히 전환됨을 의미한다. 이번 정책 변화는 남미 내 이스라엘·중동 분쟁에 대한 입장 분화를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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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아메리카 통화의 캐리트레이드 매력 부상 및 역내 경제안보 신흥시장 통화 변동성이 연초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하면서, 고금리와 원유 수출 구조를 갖춘 라틴아메리카 통화가 가장 안전한 캐리트레이드 대상으로 부각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위기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이 역내 석유 수출국들에 반사이익을 제공하는 한편, 아르헨티나 네우켄 주의 셰일오일 붐을 배경으로 한 달러 채권 발행 계획도 가시화되고 있다. 이는 남미 자원·금융 시장에 대한 국제 자본의 관심 증대를 반영하며, 공급망 및 핵심광물 확보 경쟁과도 연계된 중요한 경제안보 동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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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 군사 호송대 피습 및 사헬 안보 위기 심화 말리 북부 가오 지역 아네피스 인근에서 말리군과 러시아 아프리카군단 합동 호송대가 투아레그 분리주의 세력 및 알카에다 연계 무장단체의 매복 공격을 받아 최소 50명이 사망했다. 이 사건은 사헬 지역의 지속적인 불안정을 상징하며, 러시아 아프리카군단의 개입에도 불구하고 말리 정부의 안보 통제력이 여전히 취약함을 드러낸다. 한편 독일 외무장관이 모리타니아를 방문해 안보 및 에너지 협력 강화를 논의하는 등 서방의 사헬 재관여 움직임도 포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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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모로코 대서양 가스관 협정 체결 및 아프리카 에너지 지형 변화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ECOWAS) 정상회의에서 나이지리아-모로코 대서양 가스관(약 6,800km, 230억 달러 규모)에 대한 정부간 협정(IGA)이 공식 승인됐다. 이 가스관은 2031년 완공 목표로 13개 아프리카 국가를 경유해 나이지리아 가스를 유럽까지 공급하며, 아프리카의 에너지 지형과 유럽의 에너지 안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동시에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ADNOC)도 아프리카 전역에서 에너지 인프라 인수를 가속화하며 중동 국가들의 아프리카 에너지 시장 장악력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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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국의 아프리카 영향력 경쟁 심화: 핵심광물 협정·AI 거버넌스·원조 동결 미국이 모리타니아와 핵심광물 및 희토류 협력 협정을 체결하며 아프리카 자원 확보 경쟁에 나선 반면, 중국은 아프리카·중동 국가들을 창립 회원으로 하는 새로운 AI 거버넌스 기구를 설립해 글로벌 AI 규범 주도권을 강화하고 있다. 퓨 리서치 최신 여론조사에서 아프리카 4개국 중 3개국이 미국보다 중국에 우호적인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미 의회는 부패 문제를 이유로 나이지리아에 대한 경제·안보 원조 동결 법안을 통과시켜 미국의 대아프리카 정책 내부 모순이 노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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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프리카 이주 위기 및 남아공 제노포비아 사태 모리타니아 해안에서 일주일 사이 144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이주민 선박 침몰 사고가 발생하며 서아프리카 이주 위기가 심각해지고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외국인 혐오 폭력이 격화되어 나이지리아가 자국민 1,516명을 본국으로 송환하고, 나이지리아·가나가 공동 대응을 선언하는 등 아프리카 역내 외교 갈등으로 비화하고 있다. 나이지리아 대통령은 ECOWAS 정상회의에서 이를 '용납할 수 없는 불관용'으로 강력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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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독일의 아프리카 재관여 및 사헬 AES 국가와의 외교 재편 독일 외무장관이 20년 만에 모리타니아를 방문하고 나이지리아·남아공을 잇는 3개국 순방을 진행하며 사헬 안보 및 에너지 분야 파트너십 강화에 나섰다. 스페인 총리도 4년 만에 알제리를 방문해 서사하라 문제로 냉각된 관계 복원을 시도했으며, 알제리는 EU 에너지 공급의 핵심 파트너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반면 부르키나파소·말리·니제르 등 AES 국가들은 서방과의 결별을 심화하며 공동 여권 발급, AFCON 2032 공동 유치 신청 등 독자 블록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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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PLA 핵탄두 탑재 가능 탄도미사일 남태평양 발사 및 태평양 국가 반발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 잠수함이 핵탄두 탑재 가능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남태평양에 발사하였으며, 미사일은 대만 동맹국 투발루의 EEZ 인근 국제수역에 낙하한 것으로 파악된다. 투발루·팔라우·바누아투 등 태평양 도서국들이 강력 규탄 성명을 발표하였고, 뉴질랜드 총리는 '매우 환영받지 못하는 행위'라고 비판하였다. 이번 사건은 태평양 비핵화·비군사화 원칙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인식되어 태평양 도서국 포럼(PIF) 차원의 집단 대응 논의를 촉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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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뉴기니, 대만 경제대표부 전격 폐쇄 및 하나의 중국 정책 재확인 파푸아뉴기니(PNG) 정부가 포트모르즈비 주재 대만 경제대표부를 즉각 폐쇄하고 하나의 중국 정책을 재확인하였으며, 중국 외교부는 이를 환영하였다. 이 결정은 호주-PNG 푸크푸크 조약 발효 직후 이루어져 태평양 지역 내 복잡한 외교적 균형을 부각시키고 있다. 대만은 PNG와의 LNG 수입 등 경제 관계 재검토에 나섰으며, 미국은 PNG의 결정에 비판적 입장을 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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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PNG 안보협력 심화: 푸크푸크 조약 및 PNG인 호주군 모집 추진 호주-PNG 푸크푸크 조약 발효와 함께 PNG 총리 마라페가 호주 고등판무관과 회동하여 PNG 국민의 호주 국방군 모집을 위한 실무 작업을 공식 착수하였다. 이는 태평양 지역에서 호주의 안보 영향력을 확대하는 중요한 조치로, 중국의 태평양 진출 확대에 대응하는 동맹 강화의 일환으로 분석된다. PNG는 동시에 대만 대표부 폐쇄로 중국을 안심시키는 등 복잡한 외교적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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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지역 지정학적 경쟁 심화와 PIF 55차 정상회의 대응 논의 팔라우에서 개최 예정인 제55차 태평양 도서국 포럼(PIF) 정상회의를 앞두고 미국·중국·호주·일본·뉴질랜드 등 강대국의 태평양 개입이 심화되면서 역내 지도자들이 주권 수호와 지역 주도적 안보 결정의 중요성을 재강조하고 있다. 중국 미사일 발사를 계기로 태평양 안보협정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솔로몬제도 총리가 미국·일본 고위급 회담을 위해 워싱턴을 방문하는 등 각국의 외교적 행보가 분주하다. 뉴질랜드는 피지-호주 주도의 '평화의 바다(Ocean of Peace)' 동맹 참여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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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대인도 FTA 체결 및 태평양 외교 다각화 뉴질랜드가 인도와 FTA를 체결하고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방문을 맞이하는 등 중국·호주 중심에서 벗어난 외교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뉴질랜드는 또한 사모아와의 양자 회담을 통해 '태평양은 우리의 이웃'임을 강조하며 역내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으며, 미국의 관세 인상(기존 10%에서 12.5%로 상향) 가능성에 직면해 통상 리스크 분산을 모색하고 있다. 이는 태평양 지역 내 강대국 경쟁 속에서 소규모 국가들의 전략적 자율성 확보 노력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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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일본 모가미급 호위함 계약으로 본 일본 방산 수출 전략 전환과 한국 방산·조선 산업의 대응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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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너지 자급 전환이 대중동 전략에 미치는 함의: 호르무즈 해협 보호 의지 약화와 동맹국 부담 전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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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희토류 수출통제 강화와 일본의 공급망 다변화 전략: 지정학적 경제 무기화와 한국의 전략적 대응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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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O 앙카라 정상회의: 유럽 방위 자율화와 한미동맹 파급 영향 분석